일반인 경험담

스릴을 즐기는 그녀들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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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벗고 욕실에 들어왔으니 뭐... 그 뒤는 말안해도 아실겁니다...

서로 몸을 씻겨주며 물고 빨고 더할 나위 없는 시간 입니다...


그러고는 나와서 곧바로 침대로가서 폭풍ㅅㅅ를 즐겼고 A보다 가슴은 작지만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가 좋은 B는 물도 많고 오히려 더 강력했어요... 당돌한 A랑은 다른 얌전한 고양이 느낌이었지만 역시나 옛말이 틀린게 없습니다... 정말 섹스를 즐기는 마인드를 잊을 수가 없네요

한판 끝내고나서 음식도 식고 그래서 술만 마시면서 지난번 A집에서 있었던 일을 B가 먼저 얘기합니다...


B : "저번에 오빠왔을때 나 안잤어"

나 : "미안.. 어쩌다보니 술기운에 그렇게됐다 니를 무시한건 아니고"

B : "괜찮아, 걔는 원래 집에 남자애들 자주 데려와, 오늘 A는 남자친구가 집에 와서 오빠 보러 못와"


A 와 B 사이에 은근한 신경전이 있다는 것을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B : "오빠 C는 연락 안왔어?"


네.. C는 지난번 광주 왔을때 먼저 집에갔던 동생입니다... 제가 부산에 돌아오고나서 얼마뒤 곧바로 연락이 와서 부산에 놀러온다길래 그렇게 하라고 했고 친구랑 오면 드라이브 시켜준다고 했더니 혼자 올껀데 같이 있어달라길래 광안리의 모텔같은 호텔에서 하루를 같이 보내며 이미 몸을 나눈 사이였습니다... 그 이후 C랑은 계속 연락하고 있었지만 굳이 보고싶지는 않아서 이때 광주에 가는 것은 말을 하지 않고 간 것이었습니다...

어찌됐든 저는 현재에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B가 좋아할만한 입에 발린 말들만 잔뜩해주고 어르고 달래주었고 그게 마음에 들었던 건지 제 상의를 걷어올리더니 다시 애무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다시 한번 몸을 나눈뒤에 잠에 들었고 그렇게 광주에서의 광란의 밤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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