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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을 즐기는 그녀들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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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는 여동생 A 집에서 자기로하고 제 차를 미리 동생 집으로 옮겨 둡니다.. 그리고 일찌감치 술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나지 않지만 세명중 한명은 먼저 집에가고 

저, 여동생A, 여동생B 이렇게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편의점가서 또 술을 사서 집으로 들어갑니다...

워낙에 성격이 털털한 동생들이라 가자마자 그냥 노브라에 옷도 편한 옷으로 갈아입어버리네요... 눈이 안갈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어찌됐든 그렇게 또 술을 마시다보니 술집에서는 하지 못했던 야한 얘기들이 오가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A가 취해서인지 얘기하기를, 집주인인 A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A 집에서 자면 남자친구가 ㅈㄹ하니까 B한테 얘기해서 같이 자자고 불렀다고 합니다... A가 정말 너무 솔직하게 얘기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내심 기대가 됩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마무리되고 B는 침대에 올라가서 먼저 잠들어버리네요...

나 : "나는 바닥에서 잘테니까 너거 둘이 침대에서 자라"

A : "오빠 나 그냥 오빠 옆에 쪼금만 누워있다가 침대에서 잘께"

나 : "뭐 그러든지 난 너무 피곤해서 먼저 잘 수도 있겠는데"

A : "그래 오빠 피곤하면 먼저자~"


편한 옷차림.. 이런 은꼴이 사람 미치게 합니다... 잠들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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