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험담

스릴을 즐기는 그녀들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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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에서 알고지내던 동생들과의 썰입니다...


때는 대학교 졸업반 시절에 겪은 일 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이것저것 하는 일이 많아서 타지역 출장도 잦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휴 맺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업체 미팅을 하러 광주에 가게되었는데 광주에는 원래 알고 지내던 여자 동생 몇명이 있었고, 허전한 밤에 술한잔 해야겠다 싶어 가기 전에 미리 얘기를 해뒀었죠...


출장 미팅이 끝나고 이틀 놀고갈 생각에 동생들에게 연락했더니 여동생 세명이 시간을 비워놨고 놀러 나온다고 합니다... 다음날 낮부터 동명동? 이었던가 정확히 명칭은 기억 안나지만 까페, 브런치를 즐기며 그동안 있었던 일을 나누던 중, 동생들이 물어봅니다


동생A : "오빠 오늘 어디서 자? 모텔잡았어?"

나 : "아니 아직 안잡았는데 뭐 보고 아무때나 가도된다"

동생A : "그럼 그냥 우리집에서 자고가! 이까지 왔는데 무슨 모텔이야"

나 : "고맙긴한데 그건 쫌 그렇지 않나? 괜히 불편하다이가"

동생B : "아니아니 오빠 자고간다고하면 나도 같이 A집에서 잘꺼야"

나 : "알겠다 그럼 그렇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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