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험담

채팅으로 만난 외로운 누나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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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쓰겠습니다... 별로 기다리는 분도 없는것 같지만 밀린 일기 쓴다는 심정으로 ㅋㅋ


" 잘 들어갔어?"


순간 잠이 다 달아나버렸다.


내가 연락처를 안물어본 바람에 당황했고 좌절했던걸 설명하니


그녀는 웃으며 워낙 쪽지가 많아 닉네임도 바꾸고 프로필 사진도 내렸다고 했다...


솔직히 오늘 먼저 팔짱을 껴왔을때 그녀가 시그널을 보낸거라 생각하고 밀어부쳤어야 했는지 계속 되뇌이고 있었는데


결론적으론 그날 그냥 그녀를 보낸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다


"오늘 놀아줘서 고마웠어"


'사진'


"지금 찍어보내는거야 ㅋㅋ"


맨몸으로 유두만 가린 사진을 보내는 그녀... 이젠 얼굴도 가리지 않는다


나도 맛있어 보인다고 답장하며 애프터 신청을 했다


"좋아 그럼 담엔 영화나 볼까?"


"그래 밥 먹고 영화보러 가자" 라고 말하고 다시 주말에 약속을 잡았다



주말이 되어 설레는 맘으로 내가 평소 애용하는 사가미 오리지날도 챙기고


낯선 상대랑 처음 섹스를 하면 쉽게 사정해버려서 일부러 1딸을 잡고 집을 나섰다... 나름 오늘은 꼭 그녀를 따먹겠다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오늘의 그녀는 스키니진에 가죽재킷을 입어 첫만남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두번째 만난 날이니만큼 간단하게 치맥 어떠냐고 물어보니


좋다는 그녀... 


그렇게 치맥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둘이 깔끔하게 생맥 3천 딱 먹고 


영화나 보러 가자며 수다를 떨어댔다


그냥 여사친 남사친처럼 눈빛교환이나 스킨십도 없이 건조하게 


그러나 오늘은 이 먹음직스런 누나를 따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누나 내 생맥 무니까 머리가 아파가 어차피 운전도 안되고..."


약간 말 끝을 흐리며 그녀의 눈치를 살핀다


"... 영화는 고마 모텔가서 보까? 요새 모텔에 최신영화 다 나온다이가"


그녀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니 딴짓할 생각하지마라 영화만 보는기다!"


나는 슬쩍 웃으며


"ㅋㅋ 그라믄 영화만 보지 뭐 하낀데? 얼른 가자 내 좀 누버야긋다"


그렇게 둘 다 내숭을 떨어가며 근처 모텔로 향했다


둘 다 외투도 벗지않은채로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어색해진 나는 리모컨을 만지며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 옆에 누운 그녀를 바라봤다


슬쩍 입술을 갖다대니 고개를 돌리는 그녀


지금 상황에서 까지 내숭을 떠는 이 누나가 좀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킥킥거리니 다시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리며 그녀가 나를 바라본다


서로 눈을 맞추다 다시 슬쩍 입술을 갖다대니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입술... 살짝 맞대었다가 입을 살짝 벌려 혀로 그녀의 아랫입술을 핥는다


"으음..." 


몸을 살짝 비틀며 입을 열어 내 혀를 받아들이는 그녀


내 혀는 그녀의 입 속과 혀를 마음껏 유린했다


이내 그녀도 경계를 풀었고 그녀의 혀와 내 혀가 서로를 탐했다


자연스레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 그녀의 탐스런 가슴을 어루만졌다


"흐응... 안되는데 영화 안볼꺼야~?"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한채 재킷과 티셔츠를 벗겼다...


말과 다르게 반응하는 그녀... 내가 옷을 벗기기 쉽게 몸을 들며 도와줬다


상체는 브라만 남기고 다 벗기고 나니 


처음으로 보는 f컵의 크고 아름다운 모습에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브라를 젖히니 갇혀있던 가슴들이 출렁이며 자연스럽게 모양을 이룬다


이미 그녀의 유두는 딱딱해져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나는 개걸스럽게 그녀의 유두를 맛봤다


한손으로는 왼쪽 가슴을 만지며 다른 한손은 오른쪽 가슴을 모아 유두를 빨려는데


한손으로는 빨기 좋게 살짝 모으는것도 불가능해 다른 한손은 그녀의 다리 사이로 향했다 스키니진 위로 느껴지는 둔덕...


살며시 쓰다듬으니 그녀가 신음한다...


"아... 하아아... 나 니 이름도 모르는데 아... 아안되는데 진짜아..."


안된다며 내가 옷을 벗길때마다 협조하는 그녀 ㅋㅋㅋ


나는 방을 들어올때처럼 외투도 벗지 않은 상태였는데 그녀는 이미 내 옆에서 알몸이 되어 있었다...


계속되는 내 공격에 그녀의 꽃잎은 축축히 젖어가고.. 유두를 공략하면서

다른 한손은 손가락 갯수를 늘려 두손가락으로 그녀의 은밀한 곳을 탐험했다


'찌걱찌걱'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물이 많이 나오니 그녀는 허리를 휘며 살짝 경련했다


"아.. 아윽... 야... 왜 나만...아... 너도 벗어..하.."


"벗겨"

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그녀를 유린했고 그녀는 신음을 하면서도 


내 옷들을 착실하게 벗겼다 ㅋㅋ


비로소 둘 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을때 나는 그녀의 입으로 내 주니어를 가져갔고 


나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아... 나 진짜 이런적 없는데... 하악 아앙... 넣어줘... 오빠..."


"내가 뭔 오빠고 ㅋㅋㅋ "


"하 하앙 몰라.. 빨리이~"


"콘돔 껴야지~ "


" 안껴도 돼 나 어제 생리 끝났어! 빨리 아..하앙 넣어줘 제발 아앙..."


순간 잠시 고민했지만


뭐 본인이 원한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좆이 정신을 지배하는 법


내 밑에 깔린 그녀의 몸을 한번 훑으니 주니어가 다시 한번 커지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크고 거대한 가슴 밑으로... 슬랜더는 아니지만 적당히 곡선을 그리며 들어간 허리... 그리고 그 밑으로 떨어지는 골반라인 제모 되어 깔끔한 y라인과


내 주니어를 위해 잡고 열어 젖힌 매끈한 다리까지..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보지로 직행한다


"아앙 좋아! 오빠! 아윽"


자꾸 오빠라고 하는걸 듣자니 날 전남친이랑 착각하는건가 라는 불쾌한 기분도 들어


삽입 즉시 그녀를 하드하게 밀어부치며 한손으론 그녀의 가슴을 꽉 움켜잡았다


"아앙! 아! 아파! 살살...아..앙"


'철퍽철퍽'


"뒤로 할게" 

라고 말하며 주니어를 빼자 빛의 속도로 돌아 엎드려 엉덩이를 들이미는 그녀


'찰싹 찰싹'


"아앙! 아파아~! "


그 모습이 웃겨 엉덩이를 때리자 신음하며 앙탈을 부리는 그녀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 내쪽으로 당기며 다시 시작한다


나는 계속해서 하드하게 그녀를 공략했다


'퍽퍽퍽' 


그녀의 엉덩이와 내 사타구니가 부딪혀 내는 소리가 방에 울려퍼진다


" 아악! 너무 좋아 안에 해도 돼 괜찮아! 하읍! 아...아앙"


왜 자꾸 안에 해도 된다고 얘기해는건지 의아했지만


" 아..윽 그래 안에다가 하께"


하며 있는 힘껏 그녀를 내 쪽으로 당겨 깊숙하게 내 올챙이들을 그녀에게 쏟아냈다.






 알고보니 그녀는 그냥 상대가 안에 싸주는걸 좋아한다고 했다


태생적으로 의심이 많은 나는 의심을 했을 뿐이고


그 후로도 2달정도? 그녀가 전남친과 다시 재결합하기 전까진 서로 만나서 밥도 먹고 속궁합도 맞추는 사이로 지냈다


전남친과 재결합한 후로도 계속 연락이 왔지만 재결합 후부터 둘이 뭔짓을 하는지 그녀에게 보징어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연락을 피하다보니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다는 새드엔딩 ㅋㅋ


이제 랜덤채팅이 몰락해서 가끔 땅을 치고 후회할때도 있지만...



시작한 글이니 마무리는 해야되겠어서 끝까지 써봤습니다


앞서 썼듯이 각색한 부분도 있고 합체하는 부분 대사는 오래되다보니 저의 과거미화도 좀 들어갔고요 ㅋㅋㅋㅋ


이상 새벽에 그때 기억으로 꼴려가며 쓴 글 마무리합니다!


모두 즐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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