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험담

채팅으로 만난 외로운 누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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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여친하고 불타오르던 시기도 지나고


심심하기도 하고 남의 떡이 맛있어보이던 시기에... 지방에 살다보니 나이트나 클럽가서 여자 헌팅하기도 주위 시선 신경쓰이고...


랜덤채팅 어플이나 간간히 돌리면서 밤을 새우곤 했다


그날도 여친 먼저 재우고 랜덤 채팅을 하고있었다


'사진교환 할 사람 심심하다' 라는 소개글에 장난삼아 채팅을 걸어봤다...


프로필사진에는 유두만 손으로 가린 수박같은 가슴이 업로드돼있었고


프로필 사진을 확대하며 놀라고 있을때 답이 왔다


'사진 보내봐' 라는 답장 당시에는 몸도 봐줄만한 상태로 나름 사이즈도 자신 있는 편이라 치골 쪽 사진을 찍어 보냈다


뭐 어차피 카톡으로 유도해서 몸캠이나 하려는거겠지 하고 별 기대도 없었지만 


사진을 보내놓고 그냥 커뮤니티 눈팅이나 하고 있는데 답장이 왔다


'사진' 


별 기대 없이 답장을 확인하는데 오우... 


그때부터 살짝 흥분이되기 시작한다


아직까지 자연산 f는 만나본적이 없는데... 누가봐도 최소 d컵은 돼보이는 가슴...


이런 저런 야한 농담 따먹기를 하다가 사진 몇장을 더 교환한다...


내 주니어 사진을 한장 보냈더니 


'맛있겠다 니꺼' 란 답장이 온다


어디사냐 당장 만나자 하니 자기는 오프라인에선 쪽팔려서 못만난단다...


역시나 그냥 도용한 사진갖고 노는 넷카마인가...


그렇게 그냥 쪽지를 삭제하려는데


'절대 술 안먹고 그냥 밥이나 먹을래? 대신 채팅에서 있었던 얘긴 하지말고'


와... 이건 무슨 횡재냐...


당연히 그러겠다고 하고 만날 약속을 한다


우리 지역에서 만나긴 그렇고 이웃 동네로 가서 밥 먹기로 약속을 하고


그렇게 그녀와 만났다...




폰으로 쓰다보니 힘드네요


나중에 이어서 쓸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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