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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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각 관계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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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편 이 편 삼 편 댓글 하나에 만족하여 3탄으로 ㄱ 


​그렇게 ​남남 녀녀 둥글게 앉아 술자리 술게임 시작되었습니다


시끌시끌 옆방에 누가 있었으면 뭐라고 할 만큼 씨끄럽게 놀았어요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좀 먹어라 빼지말고 남기면 약 먹어야지 ^^”


“흑기사 없다 그딴거 먹어라 먹어라”


“아 이건 억울하지 다시하자 ”


이런 저런 대화로 게임의 흥이 올라가고 남녀남녀 둥글게 앉아있었죠


제 왼쪽에는 C가 오른쪽에는 B가 

친구 오른쪽엔C가 왼쪽에는 B가


그렇게 한 두시간 사온 술 다 먹어가고 담배도 하나 필겸 친구랑 잠시 모텔 일층으로 갔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아 재미는 있는데 C는 니꺼고 B는 친구 전여친이고 그냥 놀다만 가겠네 ”


“B꼬시라 ㅋㅋ ”


“아니 친구 전여자친군데 우찌 그러노 ㅋㅋㅋ 근데 몸매는 존나 좋네”


“Xx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까?ㅋㅋ”(xx는 B남친이었던 불알친)


“돌았나 ㅋㅋ뭐라고 하면 우짤라고”


“뭐 어릴때 ㅅㅂ 다 돌려가면서 사귀고 놀고 그랬는데 나이만 들었지 뭐가 다르노 ㅋㅋㅋ 그래도 물어는봐야지 ㅇㅈ?”


“그건좀 아니다이가..니가 친구가.. ㅇㅈ ㄱ ㄱ 물어바 ㅋㅋ”


전화를 걸었어요 친구에게 제가 그랬죠


“Xx아 내 C랑B랑 xx2랑 있는데 모텔이다 뭔일 생기도 ㄱㅊ나?”


“ㅇㅇ 알아서하셈 몸매 하나는 지림 근데 걔 너네 안좋아할건데??

알아서하소 ㅎㅎ 내도 지금 모텔이다 뜨밤 조지자 젊을때 끊으라 좀! ”


이렇게 전화를 끊고 친구2에게 말했습니다 


“Xx가 알아서 놀아라는데 상괌없다고??“


”맞나.. 근데 내는 B는 진짜 괜찮은데 ㅋㅋ 친구 전여친이라서 좀 글타


”그럼 우야라꼬 ㅋㅋ 내는 C랑 썸인데 아 일단 올라가자


그렇게 한대 피며 대화를 나누고 올라가니 B와C가

얼굴이 붉게 술에 취해서 웃고있더라구요


전 어제 C와 키스를 하며 B와 손을 잡고 있었고

B가 저의 무릎에 엉덩이를 올려놓고 저를 당겨 입술을 맞출때

전 B에게 더 끌렸습니다 C와 침대에서 할때도 B생각을 하면서 했구요

...

그러다 보니 4명다 술에 취했고 저는 B가 너무 이뻐 보였고

딱 달라붙는 상의로 나온 가슴이 탐스럽게 보이더라구요 

C가 눈치 챈걸까요 옆에 와서 귀에다가 대고 얘기하더군요


“왜 자꾸 B만 쳐다보는거같지 내 술취했나?내는 왜 안보는거 같지”


“뭐라노 술 그만무라 니 취했네”


그렇게 살짝 삐진 표정으로 다시 넷이서 얘기하며 게임을하고

마지막 게임을 하게 됬습니다

술도 다 먹어서 소주 한병 인가 두병 남았던거같아요


B가 그러더군요


“우리 왕 게임 할래? 저번에 해봤는데 좀 신박하더라”


전 알면서도 쳐다보고 싶어서 말했어요 .C와 친구2도 알고있었죠 게임을 어떻게 하는건지


“그게 뭔 게임이고??


B “네명이서 왕 한명 정하고 왕이 뒤돌아있으면 나머지 셋이

번호를 셋이서 정하고나면 왕이 몇번 몇번 둘이 뽀뽀 이러면 그 번호 고른 사람끼리 왕이 시킨대로 하면댄다 이해했제?


“벗기거 뭐 Sxx하라면 해야하나 ㅋㅋㅋ”


B “안할꺼면 술 먹든가 아니면 흑기사해달라하던가 해라 ㅡㅡ 말이많노”


그렇게 B의 박력에 이끌려 게임이 시작됬습니다


첫게임 1번3번 러브샷 


2번째 2번3번 마주보고 10초 아이컨텍 등등


그렇게 술도 거의 다먹어 갈쯤 


친구2가 왕이 되고 제가 1번 B가3번 C가 2번이 됬죠


친구2가 종이컵 두개에 소주 가득 채워서 말하더군요


“술도 없다 종이컵 두개 두판하고 그만묵자 대다 3번이 1번한테

올라타서 1분 키스”


세명다 갑자기 쌔진 수위에 당황했고 다같이 친구2를 쳐다봤죠


친구는 웃으며  못하겠으면 술먹어란 듯이 말했습니다


“이때까지 난 술 다뭇다이가 묵든가 하든가 모르겠다 난”


그렇게 전 B와C의 두명의 눈치를 보게됬고 B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야 니가 먹어라 난 하면 하고 C도 있는데 어차피 니가

먹겠네 ㅋㅋ”


말하는 순간 제가 그냥 B를 제 무릎위에 들어서 앉히고

어제 처럼 목을 감싸게 만들고 눈을 감고 당겼습니다

 그러니 B도 눈을 감고 저에게 입술을 포개더군요..


그렇게 방안에는 1분동안 서로의 입술을 서로가 핥는 소리

입술에 침범벅이되서 찐득한 소리만 나더군요


​그동안 C와 친구2는 저희를 ​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1분이라는 시간이 저에겐 정말 달콤했고 황홀했습니다

어제 C와 침대에서 나눈 키스와는 정말 비교도 안될만큼 부드러웠고

행복했어요 


그렇게 묵직해진 저의 소중이에 앉아있던 B는 입술을 손으로 닦고

눈치라도 챈듯 저의 밑을 한번 보더니 웃더라고요..ㅋㅋ


그렇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C는 저에게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며 웃으며 한마디 했어요


“좋더나?”


전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친구2와 B는 눈치를 보고 있는데


제가 침묵속에 한마디 했어요 


“게임인데 와그라노 술 못먹겠다 죽겠다 마지막 한판하고 자자


그렇게 C는 화가났지만 참으며 그냥 게임을 이어 나가더군요


제가 왕이 됬습니다 친구는 3번 C는2번 B는1번


친구가 저에게 손짓으로 3,2 눈치를 주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제가“ 2번이 3번한테 올라가 가슴 만지면서 키스 1분”

(누가 2번인지 3번인지 모르니 그냥 가슴만지랬죠 ㅋㅋ)


그러니 C가 눈이 확 돌더니 친구2에게 올라타더니 진짜 친구2가슴을 만지며 키스를 했습니다 


전 둘의 키스를 보자마자 B를 쳐다보며 말했죠 “우리도 하자 ”


말하자마자 이번엔 B가 저에게 올라타서 키스를 시작했어요


저와 B를 C가 쳐다보더니 지기 싫다는듯 더 격렬하게 친구2와

키스를 다시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저와 B는 키스를 했고 제 왼손은 B의 엉덩이 오른손은 B의

가슴으로 가있었죠 친구 쪽에서는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저의 오른속이 B의 가슴 안쪽으로 들어가있단걸


만져 보고서야 알았어요

 제 전여친과 의 가슴보다 더 크고 더 부드럽고 더 탱탱한걸..

정말 터질듯하게 소중이가 아팠고 저의 손과 혀는 멈추질 않았어요


방안에는 두 짝의 키스 소리와 B의 옅은 신음소리만 날뿐 아무소리도 나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5분  10분 흘러가니 C와 친구2는 침대 쪽으로 가더군요

그때 B와 저는 하던걸 멈추고 얘기했죠


“너네 어디가는데


C “하던거 마저 해라 느그끼리 우리는 우리끼리 알아서 할게 먼상관이고


정말C가 화난듯이 얘기 했었습니다


그순간 B가 제 위에 올라 타있었는데 귓솔말로 한마디 하더라고요 


“나도 들고 올라가줘 우리도 침대가자”


형님들 정말 이까지 글쓰는데 시간 너무 오래 걸립니다 ㅋㅋㅋ..


잊을수 없기에 그날의 기억이 다나네요..


이렇게 어떻게 보면 길지만 짧죠 휴대폰으로 적으니 더욱더 오래걸리구요 생생하게 적을려고 지우고 적고 반복도 하고하니..


두시간 째 적으니 죽겠습니다 ㅋㅋㅋ 

댓글 두개 달리면 4편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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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 1페이지

풍바트리님의 댓글의 댓글

@ 입만산놈

다들 기다리고 계셨네요..
게시판 연달아 작성이
안되서 한분이
여기 게시판에
글 적어주서야 게시물 작성이
가능해서 ㅜㅠ 누군가 작성하나해야 올릴수있어요

풍바트리님의 댓글의 댓글

@ ㅈㅏㅈㅣ
ㅋㅋㅋㅋ 근데 실화라 재밌는걸거에요.. 글 못적습니다 ㅋㅋ
 아마 내일 이시간쯤에
올라오거나 오늘9시 아니면 저녁에 !! ㅎㅎ적어볼게용

웜하트쿨헤드님의 댓글

비슷한 상황 마지막 단계에서 내 앤이 성질내서 파토난 아픈 기억이ㅠ
힘들어 갈라는데.. 빨리 마물가즈아ㅎ

풍바트리님의 댓글의 댓글

@ 웜하트쿨헤드
마물 해야죠 이제 ㅋㅋㅋㅋ..
아 근데 마무리를 잘해야하는데
Msg안치면 노잼으로 끝날꺼같네요 ㅋㅋ 사실만 적어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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