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각 관계(1편) 겁나김 심심하면 보셔유 19

현재 시각 4시 27분 새벽이네요..창원 사람인데 여기 적어도되나요?

ㅋㅋㅋㅋ 경남후기는 일반인 게시판이 없더라구요

뒤적거리다가 일반인 게시판이 있길래 통영8편짜리 보고(너무 잼게봄)

옜날 생각이 나서 저도 끄적여 보려..전 필력이 안좋습니다

그냥 한번 적고! 한분이라도 재밌어 하면 이어 나갈려구요!

요즘 낙이 없네요 예전엔 sns,넷플릭스 유튜브 인스타 등등

처음에야 좋았던 모든것들이..흠 가만 보면..한국 사람 특징이 유행을 따라가죠

남들이 해서 연예인들이 하니까 화려해보이고 유튜브 인스타 모든 sns들이 똑같은것만 나오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

세상을 제가 모르는 거겠죠 ㅎㅎ 보이는게 다라고 제가 그런가 봅니다

여기 계시는 회원 형님들! 물론 저보다 어린분들도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형님들도 있다는걸 부비를 하다가 알았습니다

그래서 후기를 겁나게 적고 여기저기 댓글 달고 추천 받고 얘기하고

소통 을 하다보니 그나마 부비덕에 활력을 찾고 ? ㅋㅋ

어떤분이 여기서 절 엄청 챙겨주시는데 그분이 저에게

“예전에 나를 보는거같아서 좋다 ㅋㅋ”

이말에 뭔가 나도 나중에 알려나 후회없는 삶을 살아보자 시작된 유흥생활..

아 부비를 시작한건 3개월차 어쩌다 아는 동생의 권유?로 스마를 받고

첫경험이 좋았기에 이제는 제대로 다녀보고 싶다고 생각에 ..

부비 가입 pr 유흥 단어 후기 할인 알아보다가 모든걸 알게되고 빠졌네요 여기에

첫 유흥은 고등학생때 7만원짜리 마산 ㅅㅍㄷ 이었는데 벌써 저에게도 10년전 이라는 세월의 이야기를 할 나이가 됬습니다

전 첫경험 자체가 중..학..

그럼 8년 전으로 돌아가볼게요 휴대폰으로 적으니 양해바래여 ㅠㅠ

​내 나이 20살 ​혈기왕성 그자체!

(형동생님들은 뭐하셨나요 20살 되던날!!)

1월1일 전 이마에 민증 붙히고 ㅋㅋ 편의점에 담배 사러 갔습니다ㅋㅋ

​무튼 20살 어쩌다 보니 군면제가 되었습니다 원래는4급인데 5급으로 ..

친구들은 거의다 하나..둘 .. 몇명은 해군 몇명은 육군 떠나더군요

옆에 남은 친구는 하나..둘.. 두명 남았더군요

이당시 전 당구장에 일했어요 당구를 좋아하고 적성도 잘맞고

페이도 쌧기에! 대대270^^

지금부터 적을 후기는 당구장때 만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친구의 얘기입니다..

이해가실련지요..?ㅋㅋ

중학생때부터 현 지금까지도 공백기 하나없이 여자를 만나고있습니다

키는 작아도 어릴때부터 봐줄 만한 얼굴이라고 생각에 자존감이 높았죠

지금은 작지만..

아무튼 항상 여자가 꼬였고,만났고 길면3년 짧으면 한달을 연애를

하며 살아왔습니다

제여자친구의 친구는 B로 할거구요 B의 친구는 C로 하겠습니다

여자친구는 친구의 소개로 만났죠 이친구가 B의 남자친구였고요

친구와 저는 불알친구 사이입니다

여자친구는 친구 여친B의 동네 친구였죠

그렇게 여자친구와 저는 친구의 소개로 연락을하고 만나기로 했어요

당구장에서 일하는데(이때는 카톡만 했음 얼굴 사진밖에 모름)

찾아오더라구요 친구 커플 제여자친구 셋이서

당구장 문이 열리더니 여자친구가 처음 절 보고 부끄러웠는지 웃으면서 바로 다시 나가더라고요ㅋㅋ

남자는 여자 스캔 하는데 얼마 안걸리잖습니까!

여자친구는 얼굴도 이뻤고 몸매도 좋았고 가슴,엉덩이 휼륭했습니다

정말 살아생전 그렇게 탱탱하고 이쁜가슴은 아직까지 본적이 없네요

161cm c컵 46kg

그렇게 서로가 처음보고 첫만남에 서로 외적으로 맘에들어

한번의 데이트후 바로 사겼죠 

그렇게 싸우기도 하고 싸우면 잠자리로 풀며 웃고 울고 연애를하다보니

2년 반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서로가 이해를 못해 잠시 헤어졌습니다

아시죠.. 헤어지잔 말만 했지 헤어진게 아니란걸

그렇게 점점 시간이 지났고 한달이 흘렀고 제친구도 B와 헤어졌습니다

늦은밤 친구와 저는 술자리를 가졌는데 남자 둘이서 뭘 하겠습니까

친구에게 말했죠 

“B불러봐라 심심하다”

친구는 B를 엄청 싫어했습니다 집착으로 헤어졌거든요

“아 싫다 만다꼬 유흥이나 가자”

“뭔 유흥이고 감정도 없고 교감도 안되는데 불러봐라 좀 2차든 3차든내가 살테니까 오늘만 좀 놀자 제바알”

이렇게 말하니 “그 말 지켜라 부른다?”

친구의 말에 “이왕이면 친구도 같이 오라해라 이쁜아로 오라해라”

말하고 불렀죠 이때 당시 전 22살이고 친구 여친B도 동갑이었고 대학생이었기에 돈도없을 애들이라 술 사준다 말만하면 달려왔었어요

친구가 부르니 냉큼 달려오더라구요 B와 B친구 C와 같이말이죠

친구와 담배한대 피며 멀리서 걸어오는 B,C가 보이더라구요

C는 동양적인 얼굴에 ㄱㅅ은 작아보였고 몸매는 괜찮았던거같아요

C의 첫마디가 생각이 나네요 절보며 “니가 내불러라 했나?술 다 사줄거가 우리 돈 걱정 하지 말래서 온건데 니 돈 많나보네??ㅎㅎ“

요망한년이 돈 밝히는걸로 보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맘에 들었다고 말한마디 걸고 싶어서 장난친거라고 B가 말해 주더군요

그렇게 넷이서 함께 노래방을 갔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뭘해도 좋았고 남남녀녀 넷이서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더군요(지금도 어리지만..)

그렇게 짝을 맞출려 친구는 헤어졌지만 저때문에 B와같이 앉게되고

저는 C와 함께 앉았습니다 노래방은 컸지만

요망한게 제가 맘에 들었는지 5분 10분 지날때 마다 제옆으로

1cm 2cm 점점 다가오는게 늦겨지더라구요

어린나이에 얘기할게 있겠습니까ㅎㅎ

죽어라 먹고 게임만 주구장창 팅팅탱탱 후라이펜도 때리고

손병호 손가락 접어 게임..등등 기억은 잘안나도 이런 저런 게임만 죽어라 하고 술에 취하고

술맛도 모를 나이 니맛 내맛 뭔지도 모르고 그냥 분위기에 취하며

놀다보니 다들 지쳤는지 C가 말합니다

“야 노래 하나 불러줘 니 노래 좀 한다매”

“그런게 어딨노 내노래 들을라면 니부터 불러라 그럼 불러줄게”

그렇게 C의 노래가 시작되고 잘부르지는 않지만

저에게 잘보일려고 끙끙 열심히 부르는 모습이 저도 많이취했기에

이뻐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노래가 끝나고 불러달라는 세명의 요청에

취중진담 이었나..ㅋㅋ아무튼 노래를 부르니

C가 놀래는 눈으로 옆에서 뻔히 쳐다보길래 제가 그냥 손을 덥석 잡았습니다.. 그러니 술먹어도 하나도 안빨게지던 얼굴이 뻘게지더니

제 노래가 끝날때까지 저의 어깨에 기대어 노래를 감상하더군요

그렇게 노래가 끝나고 나니 노래방 점수가 나오며 어두웠던 조명이 밝게 드러나고 둘다 얼굴이 빨게져 있으니 친구와B가 놀리며

“ 둘이 잘어울리네 만나봐라ㅋㅋ”

그렇게 번호를 교환 하고 손잡고 노래만 부르다

간호학과 였던 둘은 기숙사 시간땜에 먼저 가버렸습니다

그렇게 서로 호감이 생겼고 연락 이틀 하다가 

“술 먹을래?? ”카톡 하나보내니

“근데 나B랑 있는데 B가 친구 한명 데리고 오라는데?”

그렇게 불알 두번째 친구와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남자 셋 다 불알임)

새로운 친구가 그렇게 합석해 넷이서 또 노래방을 갔습니다

(다 술 잘먹었음 전 2-3병인데 여자만 있으면 무적이됨)

노래방에서 또 신나게 20대 초의 젊음과 열정과 게임으로 시작된 술자리가 한명당 소주를4-5병씩은 먹게 만들더군요 ..

여기서(친구가 젤 취했음)다 가기로 하는데 친구는 갑자기 사라졌더군요 ..  그래서 B와C를 제가 다챙겨서 노래방을 나오니

시간은 늦어 새벽이었고 기숙사는 문을 닫아 못들어가는 상황

저도 취했기에 다챙길수 없어서 제가 한마디 했죠

“모텔비 내줄테니까 둘이서 자고가라 내 계산하고 간다”

B가  말하더군요

“고마 같이 자고가자 니어디가는데ㅡㅡC니가 챙겨라 내힘들다 ”

어차피 아무것도 못할거고 돈낭비 싫어서 진짜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자주가던 여관바리같은 모텔 갔습니다

셋이서 모텔 저렴한 만오천원 짜리 진짜 거의 여관 거의(엘베x)

촌구석에 있을 만한 침대 하나 티비 끝 화장실 수도꼭지 샤워기 끝

왼쪽엔B를 끼고 오른쪽엔C를끼고 3층을 5분 정도 올라갔어요 

뒤지는줄 그렇게 도착해C는 화장실로 먼저 씻으러 갔고

제가 그때 침대에 걸터 앉아있었습니다

C가 들어가니B가 갑자기

제 무릎위에 엉덩이를 올리고 목을 팔로 감싸며 귓속말로 

“야 쟤랑 할거가 하고 나면 내려온나 내랑도 하자ㅎㅎ”

<여기 잘 아무도 안볼거 같은 게시판 일거같아서 한분만 댓글 달아주시면 2편 시작 할 게 요 오> 너무 적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ㅠㅠ 폰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