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험담

나의 첫 섹파누나... 오겡기데쓰까...미안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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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소꼽친구인 여자사람 친구를 꼬시려고 발버둥 치던 시절이었다.

나는 공장에 다닌다. 어느날. 공장과 어울리지 않는 누나가 입사를 했다.

내 나이 그때 28 총각이었다 ^^ 그 누난 35 누가봐도 술집에 다닐만한 비쥬얼의 그 누나는

여러사람 있을때는 조신한척 일을 하다가도 복도나 화장실에서 마주칠때면

날 보며 잡아먹는다고 앙!! 앙!! 거리며 고양이 처럼 갸르릉 거렸다.


너무 무서웠다. 그 누나와 술약속도 피하고 저녁 약속도 요리조리 피하며 내 몸을 잘 지켰지만.

어느날 결국은 사적으로 마주치게 되었다.

우리집 근처에서 친구와 술먹고 나왔는데 지갑을 잃어버려 집에만 태워 달라고 한다..

뻔했지만.. 28살 한참인 나이에.. 그날 따라 유난히 나의 아랫도리가 심심했다..


혹시나 소문 돌까봐 조심하고 싶었지만.. 그날은 정말 하고 싶었다. 

그래서 속는셈 보러갔다 가보니

같이 술먹던 누나의 친구는 남자 친구가 데려갔다고 한다. 

내가 따라가지 왜 있냐고 하니

친구커플 눈치가 모텔가는거 같아서 못 따라가고 나를 기다렸다고 하더니

대뜸 우리도 모텔갈까?? 이런다.. ㅋㅋ 정말 돌직구다..

이 누나 내가 오니 지갑 찾을 생각도 없다. 맥주 한잔 하자고 하는걸 나는 술을 싫어해서

일단 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 주기로 했다.


누나의 집앞에 와서는 가지말고 잠깐만 기다리라고 한다. 

이유인 즉슨 열쇠가 화분아래에 있는데

있으면 몰래 열고 가면 다행인데, 없으면 집에 못 들어 간다고 한다.. 

아버지가 엄청 험하다고 한다.. ( 언제적 수법을.. 에혀... )

열쇠가 없으면 다시 나온다고 했다.

나는 알겠다고 10분 기다리고 안오면 집에 잘 들어간걸로 알고 난 그냥 집에 간다고 했다.


누나는 꼭 10분 기다리라고 말하곤 뛰어 들어갔다.

빌라였는데. 집이 4층이라고 하면서 3층 복도 센서 불까지만 켜진다. 다 올라가지 않고

다시 돌아 오더니 열쇠 없다고 모텔에 데려다 주고 돈 빌려 달라고 한다.


알겠다고 근처 모텔에 내려주고 갈려고 하니 내 뒤통수에 대고 고자냐고 고함을 지른다..^^

큰일이다.. 이 누나 귀여워 진다.. 


모텔 엘베에서 나는 말했다. 

난 진짜 잠만 자고 간다고 했다. 알겠다고 한다.


누나먼저 샤워를 하고, 

나도 샤워를 했다. 샤워하고 나오면 분명 나를 꼬시겠지? 생각했는데 

누나는 가운을 입고 자고 있었다. 조금 짜증이 낫다. 이럴려고 온거 아닌데..

일단 가운만 입고 돌아누워 자는척 하다가 깨워서 해야지 했는데 잠들어 버렸다.

2시간 정도 자다가 눈을 뜨니 누나는 아직도 자고 있었다.

자는 모습은 또 공장에서의 야시한 모습이 반감되어 순진해 보였다.

자는 누나의 가운을 살짝 들어보니 아무것도 안 입고 있다... 흐흐흐


핑두는 아니었지만. 만지기 딱 좋아서 살짝 만지니 가만히 있었다.

자는 상대로 여기저기 만지니 더 좋았던거 같다. 심장이 터지는거 같았다.

이런건 야동에서만 보던거라.. 아래쪽으로 손을 가져가 보니 엄청 젖어있다.

그곳으로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 마다 그곳에서 들리는 진득한 물 소리는 너무 야하고 왜이리 크게 들리는지..


누나도 깨어있는게 느껴졌다. 

바로 넣어도 이상할게 없었지만. 

공장의 관리자였던 나는 소문나는게 너무 조심스러웠다. 

바보같은 나는.. 멈추고 돌아 누웠는데 누나의 한숨이 크게 들려온다. 

앞으로 귀찮게 안한다고 오늘만 하자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가 제일 미안하다. 


암튼 나는 다시 진도를 뺏고 누난 미친듯한 신음을 내 질렀다..

살다살다. 그렇게 신음에 솔찍한 여자는 앞으로 만날수 없을듯 하다.

내가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신음 내는걸 즐긴다..

얼마나 시끄러운지 일부러 키스를 할 정도였다.


그 날 이후로 누나는 귀찮게 안했다.

대신 내가 일주일에 2번씩 귀찮게 했다.

매주 이틀은 퇴근후 같이 자고 같이 출근하곤 했다. 누나는 여분의 옷을 들고 다니며

다음날 출근할땐 옷을 바꿔입으며 

집에 들어간 여자처럼 행동하며, 비밀 스럽게 우리 둘은 자연스럽게 섹파가 되었다.


난 누나와 하는게 좋았다. 질리지 않게 나에게 상황극도 많이 해주었다.


어떤날은 간호사가 되어 주기도 했고, 여경찰이 되어 주기도 했고,

하녀도 되어 주인님도 시켜 주었다.

그리고 지금도 생각나는 누나의 립서비스가 내 생에 최고였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립으로만 나를 사정에 이르게한 매님은 아직 못 만났다.

어쨌든 그래서 난 코스프레에 대한 환상이 없다.^^ 많이 해봤다.


한번 하고 자다가도 깨워서 또 하고.. 출근전에 또 하고.. 이 맘때 그렇게 많이 했는데

나의 섹스스킬은 아직도 허접한게 신기하다..^^ 


만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깊은 얘기도 하게 된다. 누나는 미혼모 였다. 아들하나, 딸하나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지금처럼 놀자고 했다. 그래도 신경이 쓰인 나는 여름에

누나의 아이들과 여름휴가도 가곤했다. 그래서 야밤에 아이들 몰래 계곡에서도 했다.^^

계곡에선 이제 절대 안한다. 모기 한테 다 뜯겨서 엄청 고생한다.


그렇게 3달 정도 만나다가 누나가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

당연히 병원에 가서도 했다.. 여자의 몸은 참 유연하다. 양쪽 다리가 아파도 된다..^^


그렇게 우린 깔끔하게 잘 만났는데.. 어느날 30만원을 빌려 달라고 했다.

난 그냥 쓰라고 줬는데, 꼭 갚겠다고 하더니.

몇일 후 공장에 나오질 않았다. 연락도 되지 않는다.

사실 그렇게 열심히 찾지도 않았다. 몇일을 전화를 한 건 뿐...

어차피 결혼 생각은 없었기에

이런 관계를 어떻게 끝내야 하나..

고민을 했던적도 많다.. ( 난 나뿐놈이다. )


그 당시 섹파를 잃어서 아쉬운것도 있었지만 

하필 돈을 빌려줘서 이렇게 됐나 싶기도 하고

사고가 있는건가 걱정도 되고.. 


인생 조언도 많이 받고 참 고마웠는데..

귀찮게 안 한다고 하더니 정말 너무 쌩 하고 가벼려서.. 

문뜩 이 맘때 떠나간 누나가 궁금하다.


난 그때 섹스만 한게 아닌데.. 

나름 좋아했었다고 이제와서 비겁하게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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