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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만난 피아노 과외쌤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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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피아노 곡을 듣다보니 난데없이 떠오른 피아노 과외쌤입니다. 
채팅으로 술한잔 약속이 잡혀 만나게 된 분.. 
약속을 하고 만났는데 통통을 넘어선 분이 나오셨네요. 
귀염상이긴 한데 턱살이 넉넉한것이 
슬램덩크 안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농구가 하고싶어요..'라는 멘트를 던지면 싫어하겠지? 라고 
생각만 하고 실행하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뚱녀라고 마다하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 편식하지 말라 하셨어요. 
실은 이때 뚱녀를 더 좋아라 할때였습니다. 
뚱하면서 자기관리 안되서 좀 아니다 싶은 분들이 있는가 하면 
뚱하지만 고운 머리결 매끄러운 피부 
이런분들은 보면 저도 모르게 
'오히려 좋아..' 짤의 그 표정을 짓게 만들더라구요. 
이전에 경험했던 역대급 명기에 통통 또는 뚱한분이 포함되어 더 그럴겁니다. 피부좋은 뚱녀에서만 맛볼수 있는 그 쫀득한 살맛 

그녀는 프랑스 유학파였습니다. 
유학중 뭐가뭐가 잘 안되어서 돌아왔다 했고 
그래도 경력이 있으니 피아노 고액?과외하고 산다더군요. 
호프집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모텔에서의 느낌은 비교적 생생히 기억나네요. 

역시 섹스의나라 프랑스에 계셨던 분이라 그런지 
서비스가 좋.. 
아니 그냥 제 고추를 딜도로 쓴거같아요. 
모텔 들어가자마자 탈의하고 사까시 해주고서는 
그 육중한 몸매를 제 위에 올라타고 상체는 저와 맞닿은 상태로 
엉덩이만 흔드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제가 쌀때까지 계속 그 자세로 마무리했습니다. 
안전일이니 안에해도 괜찮다고.. 
제가 한번도 안움직이고 싸게 만든사람은 이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딜도 취급당한거 같은 느낌이 나쁘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2차전은 큰 궁디에 대고 후배위로만 했는데 
그 큰 궁디가 주는 시각적인 만족감이 컸었습니다. 

그 뒤로 세 달동안 8번? 더 만났었습니다. 
가만히 딜도취급 당하는게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그녀도 그 자세로 본인이 움직이는걸 좋아했구요. 
그러다 그녀가 폰 번호를 바꿔서 연락이 닿지 않게되었고 
딜도취급 당하는데 중독되었던 저는 
한동안 만나던 다른 파트너에게 그 체위를 시켜봤지만 
3분? 5분도 못가 저보고 움직이라고 해서.. 아 아무나 그 자세를 오래할수있는건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야동에서는 그래도 오래들 하는 분들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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