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만난 펨돔녀 만난썰 14 작성자 정보 작성자 EJJU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0.21 14:10 컨텐츠 정보 조회 4,298 댓글 14 목록 목록 본문 글제주가 매우 없습니다. 시간을 들여 읽기 전 노잼일 가능성을 충분히 생각해주세요. 만나게 된 경위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글이 좀 길어질 것 같네요..) 제가 트위터 (현X)를 한번도 안해봤었는데, 야동에서 페깅 작품들이 너무 꼴려 빠져갈 때 쯤 음지의 메카 트위터에 이끌려 들어가게 됐습니다. 사실 여기 저기서 펨돔은 환상종이고, 만나기 힘들다는 글을 봐서 상대를 만나야겠다는 기대치가 0이었습니다. 그냥 꼴리는 글 읽어야겠다 싶어서 계정을 만들고 로망트 해시태그로 제 SM로망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글들은 대부분 반응이 없었어요. 좋아요 한두개? 어쩌다 눌리고 뷰도 40~50정도 나오더군요. 이틀정도 지났나 디엠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뭐 이런 디엠이었는데, 처음 디엠이 오니 생각보다 떨리더라고요. 저는 하드하고 주종관계가 확실한 플레이가 취향이 아니어서 트위터에 있는 대부분의 글들이 제 취향이 아니라 '난 M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 때였어요. 처음엔 너가 쓴 글들이 내 취향이다. 이런거 좋아하냐? 이런 취향은 어떠냐 이런 말들이 서로 존댓말로 오갔어요. 대화를 하다보니 농담들도 왔다갔다 했고, 은근 대화가 잘 통하더라고요. 그러다 그 분이 라인 하면 라인으로 대화하고 싶다고 하셔서, 라인 계정 없는데 만들겠다고 했더니 카톡 오픈채팅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오픈채팅으로 넘어와 말도 놓고 서로의 나이나 직업같은 것들을 오픈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섹스나 플레이에 관한 얘기는 없어지고 일상대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본인은 소유욕이 엄청나서 질투도 많고 덤벙대는 성격인 너가 너무 좋다는 식으로 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오픈카톡 말고 일반 카톡으로 넘어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고 그 분은 30대 후반이었는데, 뭔가 카톡을 알려주고 하다보면 협박당할까봐 무섭더라고요. 저를 굉장히 안심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더군요. 결국 그 분이 신상을 어느정도 밝혔는데, 포털에 검색하면 얼굴이 나오는 꽤 유명한 강사분이셨어요. 좀 놀랐는데 믿을 만 하다 생각하고 카톡으로 넘어왔습니다. 사진을 보니 좀 통통한 편이었는데, 얼굴도 예쁘지 않아 뭔가 만나자고 하는걸 망설였습니다. 카톡으로 넘어오니 좀 더 여친같은? 느낌으로 대하더군요. 과자나 커피를 깊티콘으로 보내주기도 하고, 일상얘기 하다가 여자 거래처 사람을 만나면 질투난다고 하는 등... 조금 과하다고 느꼈지만 은근 대화도 잘 맞고 나쁘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첫 디엠이 온 후 3주정도 시간이 지나자 약속이 잡혔습니다. 약속장소에 기다리는데 진짜 생각보다 뚱뚱할까봐 엄청나게 긴장이 됐습니다. 제가 뚱뚱한 여자랑 누워본적이 없어서 진짜 안설 것 같아서요. 나타났는데, 생각만큼 딱 뚱뚱했어요. 나이가 많아서 완전 아줌마일까봐 걱정했는데 30대 중반같더군요. 맥주 한잔하고 와인을 한잔 했는데 그때까지도 일상얘기 직장얘기 하고 섹스얘긴 없길래 집에 가야겠구나 했는데 3차가서 술을 또 마시자고 하더군요. 막차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가야겠다고 했더니 하이볼 딱 한잔만 더 하자고 하더라고요. 앉아서 오늘 나랑 자고갈거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래도 되겠냐고 되물어서 좀 놀랐습니다. 제가 와서 섹스얘길 안해서 못하는 줄 알았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그럼 방잡으라고 하더라고요. 그 때부터 이 사람 기분이 날라갑니다. 막 좋아 죽겠다는 식으로 손잡고, 허벅지 슬쩍 긁고 만지고 하길래 바로 방으로 갔는데....... 방에 들어가자 마자 '이제 해도 돼?' 하길래 네 했더니만 제 뺨을 엄청나게 쎄게 후리는겁니다. 진짜 엄청나게 당황스러웠어요. 정신이 어벙벙해서 어 이게 뭐지..? 싶었는데 벗어 따먹고싶으니깐 이러는데 진짜 모든게 다 깨면서 현실로 온 것 마냥 어쩔 줄 모르겠더라고요. 가만히 있었더만 침대로 밀치고(힘이 진짜 엄청나게 쎘어요.) 올라 타더니 침으로 제 입술이랑 얼굴을 범벅시키는데 한마리 멧돼지를 마주했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이 때 머릿속에 좆됐다는 생각밖에 안났습니다. 잠깐 옷 벗는 타이밍에 저 진짜 이런 취향 아니라고 때리는거 싫다고 했더니 싫긴 뭐가싫어 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뺨을 한대 더 때리더군요. 혼신의 힘을 다해 팔목잡고 때리는거 싫다고 강한 어조로 얘기했더니, 어르고 달래더니만 씻지도 않았는데 제 그거랑 뒤를 미친듯이 핥아대더라고요. 진심으로 너무 별로여서 발기가 안됐습니다. 젤도 없는데 억지로 제 거기에 손가락을 넣으려고 하는데, 손톱도 길어서 진짜 너무 아픈거에요. 어떻게든 빨아서 제걸 세우더니 엉덩이 스팽을 하는데 진짜 아파서 당황을 엄청했습니다. 제가 싫은 짓을 할 때 마다 휙 일어나서 이거 싫다 강한 어조로 얘기하고 이게 3번정도 반복됐습니다. 빨아서 어떻게든 세우고 이상한짓 하면 발기가 죽고 이거를 두시간은 반복하다가 이제 그만하자고 어렵게 어렵게 설득해서 씻고 일단 자는데 까지는 성공했는데 거의 한시간에 한번쯤 따먹으려고 엄청나게 시도하더군요. 똥꼬가 빨려서 불정도로 빨렸어요. 그러고 좀 자다가 아침 6시가 되자마자 옷입고 탈출했습니다.... 제가 모텔에 있는 내내 싫은티를 냈더니만 집에가서는 연락이 안오더라고요.. 이렇게 제가 SM취향이 아니라 그냥 영상에만 꼴린거였다는걸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글이 많이 기네요. 노잼인 것 같아서 반성합니다. 오늘도 즐딸하세요! EJJU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13,603(90%) 90% 쿠폰 게임승률 : 33.3% + 12%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8%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6 신고 관련자료 댓글 14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qp29w님의 댓글 qp29w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0.21 20:36 힌트주세요 누군지 신고 힌트주세요 누군지 두루치기백반님의 댓글 두루치기백반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0.22 16:28 순간 장면 이입이 되면서 소름 돋았네요 ... 하.. 저였음 멘탈 다 나갔을듯 신고 순간 장면 이입이 되면서 소름 돋았네요 ... 하.. 저였음 멘탈 다 나갔을듯 스포팅기님의 댓글 스포팅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0.23 10:57 소오름이네요ㅠ 신고 소오름이네요ㅠ thaimassage님의 댓글 thaimassage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0.23 14:09 상상만해도 겁나네요 신고 상상만해도 겁나네요 왁싱구라미님의 댓글 왁싱구라미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0.23 22:10 탈출후기 인가요 ㅋㅋㅋㅋㅋ 신고 탈출후기 인가요 ㅋㅋㅋㅋㅋ 룡사마님의 댓글 룡사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0.24 07:14 힘드셨겠다ㅜㅜ 신고 힘드셨겠다ㅜㅜ 좋은게좋은거다님의 댓글 좋은게좋은거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0.24 21:21 저같음 끔찍햇을것 같아여ㅠ 그순간 서는게 신기하네요~ 무섭네요~ㄷㄷㄷ 신고 저같음 끔찍햇을것 같아여ㅠ 그순간 서는게 신기하네요~ 무섭네요~ㄷㄷㄷ 김민석님의 댓글 김민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1.05 11:44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다르다리다님의 댓글 다르다리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01 10:12 그래서 sm같은업소 한번경험하고오면 다신안가게되드라고요ㅋㅋㅋ 신고 그래서 sm같은업소 한번경험하고오면 다신안가게되드라고요ㅋㅋㅋ 흥건히범해져님의 댓글 흥건히범해져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1.10 09:59 그년 연락처있으시면 제가 한번만나볼게요 신고 그년 연락처있으시면 제가 한번만나볼게요 오늘두달리쟈님의 댓글 오늘두달리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22 03:34 ㄷㄷ 무섭네... 소름돋습니다.. 신고 ㄷㄷ 무섭네... 소름돋습니다.. 슬림육포님의 댓글 슬림육포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7.07 21:33 늦었지만 후기 잘 봤습니다 고생하셧네요ㅎ 신고 늦었지만 후기 잘 봤습니다 고생하셧네요ㅎ 막조조님의 댓글 막조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6 14:16 연락처 궁금합니다. 신고 연락처 궁금합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두루치기백반님의 댓글 두루치기백반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0.22 16:28 순간 장면 이입이 되면서 소름 돋았네요 ... 하.. 저였음 멘탈 다 나갔을듯 신고 순간 장면 이입이 되면서 소름 돋았네요 ... 하.. 저였음 멘탈 다 나갔을듯
좋은게좋은거다님의 댓글 좋은게좋은거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0.24 21:21 저같음 끔찍햇을것 같아여ㅠ 그순간 서는게 신기하네요~ 무섭네요~ㄷㄷㄷ 신고 저같음 끔찍햇을것 같아여ㅠ 그순간 서는게 신기하네요~ 무섭네요~ㄷㄷㄷ
다르다리다님의 댓글 다르다리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01 10:12 그래서 sm같은업소 한번경험하고오면 다신안가게되드라고요ㅋㅋㅋ 신고 그래서 sm같은업소 한번경험하고오면 다신안가게되드라고요ㅋㅋㅋ
흥건히범해져님의 댓글 흥건히범해져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1.10 09:59 그년 연락처있으시면 제가 한번만나볼게요 신고 그년 연락처있으시면 제가 한번만나볼게요
오늘두달리쟈님의 댓글 오늘두달리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22 03:34 ㄷㄷ 무섭네... 소름돋습니다.. 신고 ㄷㄷ 무섭네... 소름돋습니다..
슬림육포님의 댓글 슬림육포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7.07 21:33 늦었지만 후기 잘 봤습니다 고생하셧네요ㅎ 신고 늦었지만 후기 잘 봤습니다 고생하셧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