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경험담
조회 : 459 , 추천 : 5 , 총점 : 509

X각 관계 (마지막 episode) 14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C가 그랬죠 ..


“불안해 애들 깰까봐 빨리 넣어줘”


천천히 시작했죠..

두개의 방문은 닫혀있었고 C와전 스릴 넘치는 관계를 시작했어요
천천히 움직였고 조용한 거실 에서의 둘만의 비밀이 시작 됬죠
어두웠지만 C가 느끼는 모습과 뭔가 절 원했다는듯 C의 계곡도 절 받아 드리고 있었어요


이미 두번이나 사정을 했기에 느낌이 그렇게 막 오진 않았지만
그 시간 그 식탁 위에서 두명은 자고 두명은 몰래 식탁위에서 하는 짜릿함 하나는 정말 좋았어요
자세가 너무 불편했기에 전 의자에 앉았고 C는 저위에 살포시 앉았어요
그 자세로 C는 절껴안고 전 양손으로 C의 엉덩이를 잡고 위아래로 C를 움직였고
저와 C는 숨소리만 내며 소리를 안낼려고 꾹꾹참았어요

C도 똑같더군요 친구끼리인가..

"안에다가 해도대 나 피임약 먹어"

그렇게 사정을 하고 화장실로 갔고 씻고 각자 방으로 아무 말 없이 갔어요

B는 제가 오니 

"이시간에 뭐하구 왔는데?"

"아 배아파서 화장실갔다가 씻고왔다 자라 빨리"

얘기를 하는데 너무 심장이 떨렸고 들킨건가 혼자 엄청난 긴장을 했어요
​다행이 모른척 하루가 흘렀어요 
다같이 집에서 아침을 시켜먹고 뿔뿔이 흩어졌죠.

그렇게 저는 또 혼자 집에서 잠을잤고 저녁에 일어났어요
B가 연락이 왔어요 

"언제 고백할건데 왤케 답답하지.."

"기다려바 왤케 급하노"

"알겠다.."

전 뭔가 점점 전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했고 자꾸만 생각이났어요
생각을 할수록 점점 모든 저의 죄책감과 뭔지모를 기분에
점점 아니다 싶다는 생각?을 했고 
전여자친구에게 연락을했어요

“Xx아 잘지내고있나”

“응 니는”

“나는 그냥 잘지내지 못한거 같다”

“왜 무슨일 있나 뭔데?? ”

“어쩌다 보니 B랑 술을 먹게됬는데 B랑 연락중이다”

“와..진짜 미친거 아니가 너네 B도 x발년이고 니도 쓰레기새끼다”

“미안하다..”

“사귀지 그랬노 만다꼬 연락했는데 그냥 모른척 살지”

“알겠다 미안하다”

연락을 주고받고 저는 B에게 연락도 하지 않고 잠을잤어요

다음날 아침이었어요
전여자친구가 전화가 왔고 잠에서 깨자마자 전화를 받았죠
전여자친구가 전화로 말했어요

“집앞이다 나와바 잠시만”

집 문을 여는 순간 저희 집이 2층인데 계단으로 터벅터벅 올라왔어요
그렇게 눈시울이 빨게지더니 1초만에 눈물 을 흘리며 오열하더군요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천천히 다가가 안아줬어요
그렇게 저에게 안겨 한없이 울었고 10분정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오른손으로 등만 토닥이며 안고있었죠
슬 눈물이 멈추고 여자친구가 얘기했죠

“제발 B랑 연락하지마.. 그딴년 필요 없으니까 다시만나자 우리”

1편인가 얘기 했을꺼에요 헤어진게 아닌 잠시 말만 헤어진거지
서로 엄청 보고싶어했던 사이였거든요
그렇게 2년을 만나던 사람이 제앞에서 울고 자존심 상할거 다 상하고
그래도 끝까지 다시 만나자고 먼저 얘기하니 저도 그러자고 했고
다시 만나기로 했죠
그렇게 다시 웃으며 연락을 했고 하루가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B는 연락이 오질 않았어요

다시 사이가 좋아진 여자친구와 저는 예전처럼 데이트도 하고
술도 한잔하며 웃고 지냈어요
밤에 일어나 여자친구와 할게 없었고 여자친구 차 안에서
얘기를 했어요 
“근데 B랑 잤나 니 설마..”

“아니 안잤다 그냥 술 몇번 먹은게 다다”

“알겠다 니 믿을게”

“믿어라 ”

“잠시만 뒷자리로 와바”

뒷자리로 갑자기 오라길래 뒤에 탔어요 
저희집 주변이 교육단지였는데
학교 옆 길가에 차를 세워둔 상태였고 밤이지만 환했어요
뒷자리로 가니 자기도 뒤에 타더니 갑자기 키스를 할려 하더군요
그렇게 키스를 하며 전 여자친구의 상의를 걷어올려 가슴을 애무 했고
여자친구는 온몸이 성감대였던 친구라 엄청 나게 느꼈어요
그렇게 여자친구는 나체가됬고 전 상의만 입은채 여자친구가
올라탔고 그대로 방아를 찧더군요 
차는 흔들렸고 사람들이 자꾸 지나가니 겁이 나긴했지만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지니 좋았어요

​너무 빠른 자극이 왔고 제가  

“나올거 같다 천천히”

“안댄다 좀만 좀만 다와가 좀만더 같이 느끼자..”

그렇게 참으며 여자친구가 미친듯이 위에서 움직였고
여자친구가 느꼈다고 말하는 순간 저도 사정을 했죠

그렇게 다시 잘 만날줄 알았고 이게 저와 여자친구의
마지막 만남이었죠

여자친구와 각자 집 갈려고 인사를 했고
집가는 길에B에게 전화가 왔어요

“니 왜 연락 안하고 읽씹하고 잠수타는데?”

“아 그런 사정이 있었다”

“내 자존심 다 상하게하고 연락도 안하고 니 설마..

“뭔 설마야..”

“다시만나제 전여친이랑”

“아니다 뭐라는데

“전화 해볼게 그럼”

“아니 전화를 왜 하는데 하지마라”

“솔직리 말해라 만나제”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됬다 미안하다

“내랑 니랑 자고 한거 아나 다 말할거다”

“하지마라 좀 내가 그냥 말할게 다 끝내자”

전 어쩔수 없이 여자친구에게 사실을 알렸고 
여자친구는 제가 말 하자마자 아무 말 없이 통화를 끊었고
B와 제 여자친구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서로 엄청 욕하고 서로 싸우고 서로 안보기로 했다고 들었어요
 
그뒤로 제친구와 C는 연애를 하며 이년 동안 서로 죽어라 
싸움만 하는 연애로 헤어졌고 

1년뒤 여자친구에게 연락해 술한잔 하자고 하니
알겠다고 하길래 만나로 갔죠

“오랜만 이네

“그렇네..”

“예전에 내가 그래서 미..”

“말하지 마라 이미 다 지난일이다 내 일찍 가야 하니까 먹고 놀자 ㅎㅎ”

“다시 만나는건 아닌가..”

“모르지 니 하는거 봐서 나도 그렇게 끝났어도 보고싶더라”

“미안하다 술이나 먹자”

그렇게 술 한잔 하고 포옹 인사로 집으로 보내주었어요
그렇게 가끔 연락하다 지냈는데
 서로 바쁘다 보니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죠

잘 지내고있을려나 
너무나 길게 적었네요 ㅎㅎ 좀 빨리 끝내려 한 느낌이 ㅋㅋ
한편더 쓸껄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이야기로 돌아올게요 







관련자료

댓글 14개 / 1페이지

홍보사마님의 댓글

먼가 매주 기다리던 너무 재밋는 드라마가 끝나버린 느낌이랄까...공허함에 계속 후기 계시판 들락 거리게 되네여ㅎㅎ

풍바트리님의 댓글의 댓글

@ 홍보사마
ㅜㅜ 와 그정도 에요??...저 기부니가 넘 좋네요 또 다른 얘기도 올릴겁니다 ㅎㅎ 전 그리고 창원 후기러라 ㅎㅎ
Total 135 / 2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