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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경험담

홈xxx에서 만난 카드이모랑 만나는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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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갔는데 입구에 카드하는 이모가 있었음

복장은 세미정장이였고 나이는 40대 정도

누구랑 비슷하게 생겼냐고 물으면 진짜

딱 비슷한 느낌이 일본 av배우 줄리아랑 비슷하게생김


나보고 총각 혜택좋은 카드 만들어라길래 지금

카드가 두개나 있어서 연회비도 내야하고 하면서

얼버무림

자기한테만들면 연회비 안내도된다고함


내가 우선 조만간 카드해지하면 담에와서 만든다고 함

그러니까 다음에 언제 만날줄알고 연락처 줄테니까

카드해지하고 만들때 연락달라함


한 2주 뒤에 저녁쯤에 그때 마트에서 그 총각인데

카드 만들라고 전화했다함 기억난다 하시면서

내가 어디로 가면되냐니까 댁으로 갈테니까

주소찍어달라하심 그래서 주소 찍어주고 오셨음

막 오셔서 남자 혼자사는집치고 깨끗하다

그런말도하고 나도 아줌마 한테 이것저것 질문함

아줌마 나이 40대 중반 아들 둘 있고 첫째는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둘째는 군대 3개월전에감

남편이랑은 이혼하셨다고함

그냥 자연스럽게 카드만들면서 노가리 까다가

밥먹을시간인데 같이 먹는거 어떠냐고 물어보시길래

알겠다고 했음 그리고 나가서 먹을건지

여기서 먹을건지 물으시길래 난 이미 씻은상태라

안에서 밥먹는게 더 좋다고함 나보고 먹고싶은거

사줄테니까 시키라길래 돼지김치찌개 시킴

그 이후에는 밥먹고 술도 좀 먹다가 

 집에 아무도 없고 집에 가봤자

혼자서 티비보다가 혼자잔다길래 우리집에 자고감


애초에 접근 자체를 한번 트라이 해볼려고 접근한건데

생각보다 외로움이 좀 있으신분 같음

만난지 한달정도 됐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오시고 밥도 사주고

우리집에서 주무심

추석있는 주에는 애 온다고 안옴


결론은 줄리아 닮은 이모랑 이래저래 만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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