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쿤아로마 하늘 15

요즘 계속된 술자리에 지친몸을 이끌고 오늘은 야몽안가고 

집으로 바로 간다 바로 간다 주문을 외우며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집근처 한번씩 가던 쿤아로마 간판이 눈에 들어오네요.. 

갈까 말까 고민하던중 가게앞에서 사장님하고 딱~  마주쳐서 잡혀들어갔어요..  ㅠㅠ

새로온 관리사 있다고 해서 초이스 하고 아로마 90분 받았습니다..

마사지 배운지 얼마 안됐다고 듣고 관리받고 있는데 나름 열심히 괜찮게 해주네요..

숙희누님도 어디서 배웠는지 간간히 있고 마무리까지 시원하게 하고 나왔습니다..

관리사 이름은 하늘이고 얼굴도 몸매도 타이샵 치곤 그럭저럭 괜찮네요..   

공장에서 일하다 마사지로 전향했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때가 안묻어서 착하네요..  

내일도 술자리 있는데 내일은 집에 바로갈수 있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