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넷 장림 유미짱 방문후기 24

1인샵 도전 중에 가까운 곳인 장림이라고 해서 도전했습니다.

90분 코스를 예약했고 나이대도 비슷하니 괜찮겠지 싶었죠.

마사지는 다른 분들과 좀 달랐고 서비스도 괜찮았지만 최종 평가는 내상입니다.

몇개의 이유가 있는데

1. 기초매너

방문시 인사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인사를 안합니다.

퇴실도 마찬가지로 인사를 생략합니다. 테이블에 퇴실때도 인사하지말고 그냥 나가라고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관리할때 빼고 커튼 뒤로 가서 모습을 보여주질 않습니다.

이렇게 해달라니까 따라주긴 했는데 솔직히 찝찝하고 돈쓰러 와서 돈값 제대로 안되는 느낌 받았습니다.

2. 조명

사물은 윤곽이 보일 정도만, 얼굴은 보이지 않도록 조명을 너무 어둡게 해두었습니다.

나비야넷 사진보면 보라색 조명 켜뒸던데 광고용 사진찍으려고 잠깐 쓴거 같아요.

스마도 이정도로 어둡게 해두질 않는데 뭐때문에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3. 시간내상

최종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항목입니다.

시작할때 90분 예약했다고 했는데 일끝나고 바로 간거라 샤워에 15분을 쓰고 방을 나오면서 시계를 보니 딱 한시간 지났더군요.

실질적인 관리는 약 35~40분 정도밖에 안된거지요.

마지막에 때타월에 바디워시 발라서 뒤판 밀고는 씻고 가라는데 시계도 없으니 어쩌겠냐 하지만 20만원은 적게는 두달 많게는 네달을 모아야하는데 이렇게 당하면 심하게 열받습니다.

관리시간을 짧게 하거나 난 모험심이 강해 하는 분들은 말리지는 않습니다만 전 두번다신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