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동 가든이용원 15

울산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남산동 지나갈때

쯤에 뺑글이 두개 돌아 가길래 바로 저거다하고 버스

기사님에게 양해 구하고 내리가 바로 들어가는뎅

입구에서부터 띵똥 소리 들리네여

바로 아 여기 내가 생각하는 퇴패업소구나 싶은

촉이 바로 와써여

그래서 지하로 돌진하는데 시바 갑자기 60대 할매가

나오드만 하러왔나 그라길래

아임니더 머리 깍을라고 왔는데 잘몬왔네예라고

말하며 바로 문캔하고 급하게 집으로 줄행랑치쓰예 ㅜ

해임들 남산동 가든이용원 60대 이상 할매 취향이면

가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