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 길 노래방 후기입니당 3

좀 시간은 됐지만 대연동사거리 부산은행 뒤쪽

길 노래방 후기입니다

대연동 노래방이 죽어가고 있지만 그것두 모르고

찌찌좀 만지고 놀까해서 갔습니다

전에 아주 괜찮은 고정미시랑 잘 놀았던 기억을 가지고ㅡㅡ

이번에도 고정 미시가 들어옵니다.

나보다 나이가 있으신 누님이 들어오네요

저는 빠꾸 안하고 앉히는 스탈이라 

앉히고 술마시고 이야기하며 시간 보냅니다

먼저 찌찌도 만져야지 하며 손을 이끌어 옷 속에 넣어줍니다

이게 왠걸 하고 있는데 역시나 안타 딜이 들어오네요ㅠㅠ

거부합니다ㅋㅋㅋ 그래도 손은 옷 속에 두게 해주네요

팁 달랍니다ㅡㅡ;;;; 한 3만원 챙겨주니 좋아서 

제 바지 속에 손 넣구 자극합니다

그렇게 있는데 사장님 들어와서는 같이 술을 마십니다

이건 머지 하는데 놀고 있는 다른 미시도 부릅니다

나 참 넷이서 술을 끝장을 내네요

시간은 40분이나 남았는데...

맥주 기본 하나 더 시켜서 시간 채우고 나왔습니다

벙져서 문 연 다른 주점 갔습니다ㅋㅋㅋ

거절 못한 내가 병신입니다ㅠㅠ

이후 맨정신에 안 갔는데 다른데서 술 마시고 

찾아갔었나 봅니다 일어나보니 카드 결제 내역이 있네요ㅠㅠ

대연동 가시는 분들은 제가 따라 다니며 말리고 싶네요

호기심으로라도 대연동은 피하세요ㅠㅠ

이상 허접하고 두서없는 비제휴 기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