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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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힐링1 지나 푸항항 ꉂꉂ(ᵔᗜ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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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김밥천국 이모님 느낌이 났다
수위는 힐링1에서 탑이지 싶다

힐링1 번호는
051 506 3350 이다

스포츠코스가 6만원
스웨디시 코스가 12만원

샤워실은 여전히 한곳인줄
알았더니 안에 한곳 더 있더라
여긴 폼클렌징도 있더라
좀 좁지만

지나샘은 나를 본적이 있는것
같단다
내 왁싱 이야기를 하시는데
맞지 싶다 그때  본것 같다
대략 3년전쯤

여름쯤 이었을거다

그때 즈음 부산비비기도 알게되었고
그땐 사이트주소에 숫자도없는
busanb.net 이었다

여긴 옆동네 제휴이더라

여기 역사가
내가 12년전쯤 첫방문이엇을건데
그당시엔 놀라웠다

첫마디가 "예약하셨어요?

였으니까
무슨예약?
예약개념이 1도 없는 나였는데

처음으로 예약을하게됐다

그전엔 로드로 올라가서
아침까지 기다리다 받으면받았지
예약이 없었다 애초에

그 시기에 이곳은 나에게
아주 만족스럽고 세련된 곳이었다
슈퍼즐달의 장소

이슬샘은 내 지명매니저이었으나
이제 사장님이 되었다

이슬선생님의 전성기 즈음에
나는 이곳에서 많은 슈퍼즐달과
메가힐링이 있었다

그리고 아는형을 데리고 갔었는데
그 형은 내상 당했다

내가 애정하는곳이 내
지인에겐 내상을 선사하게되었을때

나 또한 굉장히 슬펐다
몇번의 실패를 겪은후에
추천이나 누군가를 데리고
가는 일은 더 적어지곤 한다

나는 후기도 거의 0수준으로
보는데
들어가서 추천만 대충
누를뿐이다

모두가 즐달했어도
난 내상일수가 있고
대다수가 외면하는 곳이어도
난 제법 만족스러울수 있다

후기는 그저 자기만족
자아실현
글쓰고 공유하는 맛
그리고 끄적여보는 편지인
것인데

이 시간이 관리받는 순간보다
더 감미롭거나 감동적일
때가 있다

제휴 비제휴를
구분짓는 경우가 있던데

나도 비제휴 경험 시기가
꽤 길고 많다

사람은 본인의 시야를
벗어난 사고방식을 공감하거나
이해하기 힘든데

그런면에서 나는 종종
고독하고 외롭다

많은 회원들이 후기
작성횟수 300회를 넘기고

별계급이 되면 좋겠다

그런다면  게중에는 어쩌면
날 이해할 수도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동네 뒷산 몇번 올라가놓고
엄홍길님 심정 이해되고
공감된다하고 칭찬한들
엄홍길님 입장에서는

니가 0.098이라도 알까

싶을수 밖에 없다

이건
맛을 봐야
맛을 아는 영역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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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1페이지

토미Tommy님의 댓글

^^ 이슬샘 전성기~ 다들 기억할겁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이죠~
이슬샘 사장된것도 알고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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