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휴 후기
조회 : 1398 , 추천 : 3 , 총점 : 1428

그렇게 여신 예니를 만났다. 7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출발은 언제나 설렌다. 아니 예약이 설레던가. 


그동안 좋은 후기들을 보며 고르고 골라 예약번호를 눌렀다.


“예니샘 되나요?” “네”


최근엔 달릴시간이 좀 없어서 예약을 못했는데

간신히 시간이 났던터라 그 시간때 안됐으면 못볼뻔했는데

마음속으로 아싸를 외치며 전화를 끊었다.


어느덧 예약시간이 다가오고 그럼 이제 슬슬 출발해볼까? 

차에 시동을 켰다. 


좀 설레네. 신나는 노래 하나 틀고 부릉~


목적지에 도착하고 조심스레 올라가 문 앞에서 기다렸다. 


“띵동” 철컥 하고 문이 열리며 엄청난 몸매를 가진 그녀가 문을 열어주었다. 


”아앗 너는 ?????“


하하 웃으며 그녀와 포옹을 나누었다. 


심장을 가까이 가져다 데려했지만 너무나 큰 산봉우리 두개가 우리를 나누었다.


반가운 마음에 엉덩이를 살짝 착 때려주고 샤워를 하러 갔다. 


그리곤 베드로 직행. 


베드에 눕기전부터 엎드리는 자세는 매우 불편하게 몸이 변했지만


”오빠 빨리 앞드려야지“라는 한마디에 나는 바로 엎드렸다. 

룰은 룰이니까. 


이어지는 서비스. 


빨리 끝날새라 길게 심호흡 하며 머리속으론 애국가를 부르며. 


“아아앗” 거기를 그렇게 하면 “아앗”

“이쁘다는 소리 몇번 들었어?” “열번?” “에이 그럼 나는 안해줘야지” 


휴- 전반전 잘 버텨준 쥬니어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벌렁.


“ 날 너무 괴롭혀서 나도 좀 괴롭혀야겠는걸?”


그리곤 좀 괴롭히는 시간. 


”오빠 괴롭히는거 좋아하면 그거 해봤어?” “그거? 못해봤는데”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 이휴 이야기는 생략-


마무리는 “요렇게 해줄래?” “으응..“ ”하아…하아..“ 

오래 못버텼다. 


그녀는 너무 말을 잘듣는다. 뭐랄까 진심이 느껴지는 착함이랄까? 

댕댕미라고 누가 표현한것 같은데 잘 맞네. 


”예니야 잘 지내고 있어 오늘 너무 좋았어“ 말을 해주려다

그냥 아쉬운 마음을 간직한책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


문를 열고 나갔다.


후기 안쓰려다 어제

너무 좋았어서 한자 적어봤다. 


까페엔 안적어야지. 


[이 게시물은 부비운영자님에 의해 2024-02-17 21:39:36 경남 진주/사천 후기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댓글 7개 / 1페이지

오드토머스님의 댓글

오 공격수님ㅋㅋㅋㅋㅋ 예니 보고 오셨군욥ㅋㅋㅋㅋㅋ
크~~예니 장난아니쥬??!!

후기 잘봤어요^^
추천은 무조건~~!!^^
Total 593 / 18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