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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 주화입마 상병 보고 건 - 서면,연산, 덕천 -1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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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빠이들의 후기를 답습, 총 20회의 매니저를 보기로 결심한 나는 지난 2월 말부터 어제까지 총 12명의 매니저를 만나고 

약 3할대의 낮은 타율과 주화입마로  당장 정상적인 성생활이 불가하여 이 상병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각 사업주의 쫀심과 명예, 매니저의 생계가 달려 있으므로 업장명과 매니저의 닉은 과감히 생략한다. 

참고로 아래 3명 이외 육,정신적 피해를 준 매니저도 많으나 이들 어벤져스들에 비하면 조족지혈. 


나를 주화입마 및 귀두까짐에 이르게한 아래 3명을 3편에 걸쳐 소개한다. (1편-서면)


1. 서면 A 업장  / 0.095~0.1 톤 

  -입구 어프로칭 부터 공룡 발자국 소리 들림, 집 옆으로 덤프트럭 지나가는 듯한 소리와 진동 발생.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음. 수건으로 고추 닦고 있는데 문 오픈, 티라노 사우르스 렉스 입장. 

  -어두운 조명, 나의 눈 짐작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다시 자세히 MRI  스캐닝, 흠..최소 95kg 에서 100kg 로 추정. 

  -피부 하얀편, 머리 흑갈색에 목은 타이슨처럼 짧음. 우선 상체 발달형, 미드는 c컵이나 중력으로 배꼽에 닿을랑 말랑. 

  - 하체는 장미란 차관 급. 

  - 웃는 얼굴에 침 못뱉음. 시종일관 웃고 생글거려서 주먹에 힘은 들어가나 고추는 힘이 들어가지 않음. 

  - 발인을 앞둔 고추에게 시종일관 애무와 부비 시전햇으나 무반응. 다소 당황하는 눈치. 

  -안되겠는지 체중을 내 몸에 싣으려 안간 힘 시도. 이 때 1cm 입방미터당 약 1톤의 힘 가중

  - 당연 고추와 파이아 에그 한쌍은 현장에서 즉사. 

  - 사태 심각성 깨달았는지 자리를 바꾸자 함. 결국 매님이 눞고 내가 일어섬.당황하여 내가 머뭇 거리니

  - 마음대로 하라는 무언의 압력 전달, 매님 본인의 소중이를 만져달라 셀프로 젤 살포. 만져보니 말랑하고 느낌은 좋은나

  - 살인지 소중이 인지 지방인지 클리인지 구분 불가. 한참을 만져도 사망한 고추와 에그는 무반응 

  - 매님이 뭔가를 느겼는지 위로 올라오라 하심. 말 안들으면 타이슨 레프훅 맞을 까 노심초사 하며 예예함. 

  - 고추를 매님 소중이에 부비라함. 시키는 대로 부비부비 시전. 약 5분 경과, 고추는 마찬가지로 심폐소생 불가 판정. 

  - 매님 다시한번 나지막한 목소리로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시전, 마음대로 해야 하는데 마음대로 안된다 대답함. 

  

그렇게 1시간 경과, 매닝, 다음 예약 없으니 더 시도해보라고 의견서 전달, 속으로 마인드와 책임감은 투철하다 생각햇으나

고추들의 시각적 기준은 생각보다 엄격함. 


결론 : 비만매님을 좋아라 하시는 형님들에겐 최적의 매님 그리고 오픈마인드와 책임감으로 마무리까지 하려는 직업의식 투철. 

       

(2편에 계속)


[이 게시물은 부비운영자님에 의해 2024-04-19 13:28:33 스포츠 로드 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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