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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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 수향약손 후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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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받아본 마사지중에 제일 시원한 마사지는 수향약손이었다.


온몸을 분해시키는 느낌.. 거기에 적당한 가격의 마무리까지..


정말 몸이 뭉쳤을때, 피곤할때마다 가는곳이다.


들어가면 착한 누님들이 인사를 해주고, 방으로 안내받은 후 샤워실로 다시 갔다가 (공용) 방으로 복귀한다.


그럼 주스도 주고 나름 깔끔한 시설 속에서 누님들을 기다린다..


누님들은 한국말도 다 잘하지만 어째서인지.. 한국사람 같지는 않다.. 아마 


여튼 2명의 매니저님에게 받아봤지만 두분 다 마사지 개잘한다.


나름 좋은 자유도지만.. 마무리스킬은 글쎄.. 


마무리는 기승전결을 낼줄 알아야 진정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요즘은 아닌 매니저들이 많아서 참 아쉽다.


어려운건 아닌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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