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1인샵 겨울 및 로드샵 후기(+갠 ㅈㄱ녀 후기) 75

하...엊그제 월급이 입금되었습니다

월급이 들어왔으면 우리 부비 형님들도 아시다시피 기쁜 마음으로 즐달하러 가시는 거 압니다

저도 벅찬 마음으로 토욜만을 기다려왔습니다 ㅎ

길게 말할 거 없이 오늘 다녀온 따끈따끈 후기 들어갑니다

① 나비야넷 겨울 1인샵

- 여기는 옆동네 나비야넷에 보면 PR로 아직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적혀져 있고 세라샵으로 되어 있는데 연락했는데 세라쌤은 휴무라 겨울쌤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우선 가격대가 1인샵 자주 다녔었던 제게는 개혜자였습니다

예약한 코스는 90분짜리였는데 다른 데는 기본적으로 90분하면 18달라고 하는 게 뻔했습니다만, 여기는 11입니다

혹시나 해서 ㅁㅁㄹ 여부에 관해 여쭤봤더니 돌아온 답장은 "YES" 였습니다 ㄷㄷ

관리사 비주얼은 이목구비 완전 또렷 / 옷은 편한 복장 입고 관리해주십니다

일단 예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예쁘고, 주관적으로 보면 더욱 예쁩니다

대신 마사지는 확실히 배워가고 있는 중이라고 적어놓은 만큼 큰 기대할만큼의 실력은 아닙니다

몸매도 슬랜더에 봉긋한 ㄳ이구요 ㅁㅁㄹ시에 옷위로 ㅌㅊ는 가능했습니다

브라를 착용한 게 아닌 니플패치?그걸 붙이고 계시던데 더 꼴렸습니다ㅠㅜ

ㅁㅁㄹ타임 후 인사드리고 나왔네요

② ㅇㄹㅋ왁싱

- 소중이 털도 조금 자랐어서 왁싱 검색해서 ㅇㄹㅋ왁싱이라고 네이버에도 검색해도 뜨는 곳으로 전날 예약하고 갔습니다

여기는 네이버에도 검색하면 나오는 곳이라 완전 건전입니다 오로지 왁싱만 해주는 곳이에요

그에 비해 왁싱사는 넘모 예쁘네요...마스크를 쓰고 계셨는데 중간에 마스클 잠깐 벗으셨을 때 봤는데 20대 중반 여대생으로 보였습니다

털을 쭈아아악 때시고 진정 크림은 후딱 발라주시고 30분만에 끝이 났습니다 여기는 다시금 말하지만 완전 건전입니다...!

③ ㅈ톡 ㅈㄱ녀

- 위 2곳으로도 만족 못해서 결국 지난 번에 부비 후기에서 ㅈㄱ녀를 건졌다는 후기를 보고 생각이 나 ㅈ톡을 켜서 집 근처로 ㅈㄱ녀를 찾아봤습니다 그 중 서른 초반에 170 정도 키가 의외로 큰 분을 만났네요 처음에는 낚시 아닌가 또 잠수타려나 혹시 민짜 아닌가?!! 이런 별에 별 잡생각을 다하다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만났습니다 되게 청순한 이미지였습니다 원피스에 적당히 화장해서 서른 초반으로 안보이더군요

보통 통통이나 뚱뚱일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보통에서 마름 사이의 몸매라 더 예뻣습니다

13에 서로 씻겨주고, 다이슨 청소기 수준의 ㅇㄹ, ㄸㄲㅅ, 69, 합체까지 전부 다했습니다....!

이 모든 게 오늘 겪은 후기네요

쓰다보니 진짜 다이나믹하게 오전부터 돌아댕겼습니다

형님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내일 일욜엔 전국에 장맛비 내린다카니 조심히들 댕깁시데이

밑에 짤은 토요일 밤에 나른하이 안구정화하시라고 올렸습니다 ㅎ

(절대 추천받을라꼬 올린 게 아닙니다)

아!!혹시 타이샵 슬랜더 또는 보통 체형 젊은 M 아시는 형님 있으시면 정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중히 쪽지로 부탁드려봅니다

내일은 타이샵 들릴까 하고 젊은 M으로 보고 싶어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