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쓰는 비제휴 멀티 기행기 53

21년에 스웨디시로 옆동네 입문 후에 최근에 부비로 들어와서 여러곳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몇군데 다녀본 결과, 말 잘 안통하는 오피형 타이보다는 한국인 관리사가 말도 통하고 좋은 것 같네요.

좀 더 비싸긴 하지만 오히려 내상은 덜입은 것 같습니다.

비제휴글 검색해보다가 이용원이나, 다방도 알게되어 인근을 지날때마다 들어가볼까?하는 생각이 강했지만

비탐험된 던전과도 같다는 말을 믿고 차마 들어가진 못했네요.

중앙동 ㅊㅍㄷ이용원, ㅌㅌ 이용원은 아직도 영업 합니다. 단, 문을 빨리 닫는듯하니 경험해보실 분들은 낮에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아담한 슬랜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김숙희보다는 마사지 잘하는 걸 더 선호하고, 둘 다 잘하면 더 좋구요.

1. 완월동

잘하는 애들 간간히 있긴하지만, 대부분 수동적이고 표정들이 안좋습니다.

20분 8만원 국룰이고, 시설도 구려요.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사실.

특히나 새벽에 가는 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꼭 맘에 드는 애로 픽해서 들어가시 길. 호기심에 가볼만 합니다. 연령대 대부분 40대중후반 추정.

주차 편함과 불편 사이 중간.

2. 하단 딸기타이(구 ㅎㄷ타이)

마의 15층, 전화받는 싸가지 없는 실장이 15층 매니저 바껴서 괜찮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그냥 무조건 15층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마통보면 이름 바꿔서 하고 있네요.

명지, 부산역, 하단에서 같은 곳에서 관리하는것 같습니다.

관리사애들 대부분 20대후반, 30대초 인것 같은데. 제가 갔던 15층 기준으로

탄탄한 몸이긴한데, 비율이 이상합니다. ㅇㄲ도 그닥...

그리고 치명적인건 맛사지 입니다. 급소부분을 손톱으로 겁나 아프게 해요.

그냥 맛사지를 못합니다. 뚱한 표정으로 반말은 또 어찌나 해대는지.좀 짜증나기까지 했음.

15층은, 김숙희나 맛사지 둘다 만족이 안되니 무조건 피하시길 바랍니다. 다른층 이용하세요.

국룰 적용 됩니다.

주차 타워식. 일단 제가 갔을때는 편했음.

3. 부산역 행복타이

느낌상 2번의 딸기타이가 같이 관리하는 곳 인것 같음. 전 8층이용했습니다.

오피구조는 2번과 똑같으나, 중국인들 많이 사는 곳이라서 시설은 좀 낙후 되어있음.

나나?라는 애인데, 검색해보시면 지갑에 손댔다는 댓글이 있던데, 일단 제 지갑은 안전했습니다.

마사지는 2번보다는 훨 잘하는 느낌이고, 일단 가격이 좀 더 쌉니다. 그리고 김숙희는  쏘쏘하게 들어 옵니다.

반응보면서 들어 오는듯.

ㅇㄲ는 별로인데, 서글서글하게 말 잘 걸고, 웃으면서 해주니 내상이라고 할것까지는 없었네요. 근데 몸에서 약간 냄새같은게 남...

국룰적용되긴한데, 이 요망한것이 첨에 팁주고 시작했는데, 3, 5, 10 부릅니다.

미친거죠.ㅎㅎㅎ 다른데 7받는데 넌 왜 10이냐?라고하면, 노노 다른곳 8이럽니다.

근데 왜 넌 10이냐?이러면 몰라몰라 이래요. 그냥 7로 쇼부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내가 돈을 내는데, 나보고 흥분하고 움직이라고함. 정상은 아님. 웃기지말고 니가 먼저 올라가라고 하니

올라가서 하다가, 제가 자세 바꾸고 상위로가니 좋아죽으려고 합니다.

주차불편. 주차장은 있는데, 포화상태라 다른곳에 데라고합니다. 내돈주고 다른곳에 주차해야댐.

하...근데 항상, 타이는 하고나면 먼가 공허하고 찝찝합니다.

좋았던 곳은 딱 두곳이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3. 명지 킹덤.

깔끔한 시설, 전 328호.

아마 검색해보시면 20대 ㅇㄲ괜찮은 매니저 있었는데, 없어졌다고 나올껀데, 제가 갈때는 있었습니다.

호수 바꿔서 돌리는듯, 그리고 그 매니저 8월초에 그만둔다고 하네요. 기장으로 간다던가...

비제휴 타이에서 흔하게 볼수 없는 ㅇㄲ, ㅁㅁ비율이 좋음.

순함. 잘 웃음. 딱히 김숙희가 막 들어오는건 아니고, 앞판으로 바꿀때 딜을 걸어 옵니다.

국룰 3, 5, 8

맛사지는 기본적으로 잘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50대 분들에게 맛사지 받아볼 예정.

위의 두 곳과 비교될 정도 입니다. 실장님들 친절하심. 재방의사 있습니다.

주차편함.

4. 명지 ㅅㄱㄷㄹ

전 어플 통해서 갔는데, 제휴업체네요. 그냥 써보겠습니다.

오피형다니다가 오피형 아닌곳 가려니 영 어색했는데, 일단 깨끗합니다.

분위기 어둑해서 좋고, 매니저들 ㅁㅁ가 준수 합니다. ㅇㄲ는 호불호 있을수 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매니저들도 마인드 좋습니다.

국룰은 일단 3까지, 그 이상은 개인 재량입니다.

3번과 4번을 다니면서 마인드가 좋아야, 뭘해도 내가 기분좋게 가게밖을 나온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주차편함.

5. 동래 ㅎㅁㄴ.

여긴 뭐...워낙 유명한 곳이라, 미드만 보고 갈꺼면 가라는 글들 많은데, 그냥 뚱한겁니다. 저처럼 슬랜더파는 비추.

그리고 말이 겁나 많습니다.

집중이 안됨. 뭘 어떻게 배운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이 굉장히 자부심이 많으신분이고, 집중과 적응이 안되서

결론적으로 흥분도 안되요.

전 근처 간김에 한번 가본거라, 앞으로 부비님들 후기 잘 믿기로 했습니다.

밤늦게가면 주차편함. 그외 불편할듯.

6. 명지 리썸(현재 비제휴)

제가 스웨디시 1년정도 간곳 입니다.

돈 제법 때려부은곳이고, 마루타 권유도 신입들 올 때마다 있었습니다. 다 거절했지만...

여기 이후로는 이쪽을 아예 보지도 않았네요. 저에게는 좋은 기억이 많은 곳입니다.

일단 잘하는 매니저들 지금 다 나간상태고(혹은 다른 지점에 있거나.)

제가 다닐떄에는 두분, 또는 세분이 계셨는데, 인원 늘리고 지점 늘린 이후로 변질된 느낌도 들고

스웨디시가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해서 여기도 좀 변질된 느낌이 들어서 안가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웨디시 입문하기에 딱 좋은 곳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욕구 해소의 목적이면 여기보다는 제휴 오피를 가시는게 좋고, 야릇한 기분으로 부드럽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고 싶으시면

스웨디시를 가시면 됩니다. 

이름있고, 프라이드 있는 곳은 무슨 짓을 해도 ㅈㅌ나 그외 유사한건 불가능 합니다.

매너 잘 지키셔야 하구요. 그뒤는 머...본인 능력껏.

요즘 대부분 1인실에 샤워실까지 다 있는 반면, 여기는 통합 샤워실이라서 오다가다 마주칠수도 있음. 단, 실장들이 그 부분은 시간 조율 잘해서 최대한 안 마주치게 함. 흡연실 따로 있는건 좋음.

대부분 인물들이 좋구요. 여기 이상의 스웨디시 샵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도하면서 야릇한 기분도 느끼는 맛에 가시면 됩니다.

헌데, 지금 상황을 보니, ㄹㅆ보다는 ㄹㅈ를 가시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나름 부산에서 네임드들 배출하는 남자실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스웨디시로 저는 추천드립니다.

여러 매니저 만나보시면, 내 이야기 코드에 맞고, 맛사지도 좋은 매니저 한 두명은 꼭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니저들 인물이나, ㅁㅁ는 좋은곳 입니다. 연령대는 20대부터 30대(누굴 속이려고...)40대도 있었음.

주차편함.

6. 괴정 247

저에게 호텔 타이 이상이 동네에도 있구나라는 걸 일깨워준 곳.

시설 깔끔합니다.

요즘은 매니저들 물갈이 되고나서는 안갑니다.

제가 갈때는 때?라는 매니저 있었고(40대후반),  똑같이 생긴 나이 젊은 매니저 두 분한테 관리 매번 받았는데.

뭉친 근육을 쫙쫙 펴준다, 그리고 이게 타이지라는 느낌이 굉장히 찐하게 드는 곳입니다.

제가 스웨디시를 알게되고. 제가 받던 매니저가 잘 안보여서 안가게 되었네요.

얼굴 익숙해지면 국룰3 시전합니다.

ㅎㅍ보다는 맛사지에 집중된 곳입니다.

지금은 매니저 마다 차이가 있는듯하니, 무조건 잘하는 사람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주차 협소해서 불편합니다.

3년정도만에 다시 맛사지를 받으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는게 타이 입니다.

일단 스킬도 부족하고, 상대방 흥분도 못시키면서 국룰부터 딜 들어오니, 할맛도 뚝 떨어지지요.

전 다시 스웨디시 다니기 시작했네요. 역시 잘하는 관리사에게 받으면 덩달아 기분도 좋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다녀보고 제휴든 비제휴든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