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여비서) 연지 후기 5

올만에 출장을 이용해보기로 했는데, 원래는 여신의 예슬로 예약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예슬이 출근을 못한다고 해서 다른 매니저 중에 연지로 바꿨습니다.

근데 제가 집에서 이용해보려고 했지만, 집이 주택이고 조금 외진 곳에 있었고 어제 비가 와서인지 그땜에 매니저들이 들어가기 무섭다고 다 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급하게 모텔을 예약하고 거기서 연지를 보았습니다.

피알에 나온대로 와꾸도 나름 이뻤고, 몸매도 엄청 늘씬했습니다.

이제 침대에서 연지가 BJ를 시작했는데, 거기서부터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연지가 열심히 해도, 서지 않는 겁니다.

저번 달에 달렸을 땐, 금방 잘 서서 초즐달을 했었는데, 이번에 안서니 당황했었습니다.

연지가 젤을 발라 열심히 문질러서 겨우 세웠고, 다행히 넣을 수 있었습니다.

첨엔 플레이가 괜찮았습니다.

신음소리도 잘 내긴 했는데, 피알과 후기에 나온 활어과 같은 반응이 아녀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건 연지 잘못이 아니라 제 잘못입니다.

제대로 서지 못한 채 하니, 연지가 느낄 수 없었을 테니까요.

뒤로도 해보려고, 뺐다가 다시 넣으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죽어버렸습니다.

이거 큰일이다 싶어서 얼른 손으로 겨우 살려내 플레이를 재개했습니다.

다시 자세를 앞으로 바꿔서 해보려니 역시나 죽어버렸더군요.

손으로 몇 번 해보아도 잘 안되어서 젤도 바르고 침도 묻혀서 손으로 어떻게든 살리려고 애썼습니다.

드디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는데, 그와 동시에 왠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겁니다.

곧바로 넣었고, 그 상태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에 연지가 수고했다고 말해주더군요.

제 것이 서지 않은 게, 아무래도 약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 감기로 진료받고 처방받은 약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 약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어제 예약하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일단 약 다 먹고 나서, 며칠 지나서 다시 제대로 서는 게 가능해진다면, 그때에 달려야겠습니다.

사실 할인권을 여비서로 설정해놨는데, 아무리 여비서에 연락해도 연결이 되지 않는 겁니다.

혹시나 해서 여신에 연락했더니, 연결이 되더군요.

피알도 비슷하고, 여비서 피알에 있는 홈피 주소로 들어가니 여신이라고 나와 있어서, 제가 같은 업소인지 물었더니 맞다고 합니다.

할인권 얘길하니, 여신에서 써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비서로 쓰기로 설정된 할인권을 여신에서 쓰면 된다는 겁니다.

왜냐 하면 여비서와 여신이 같은 곳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