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미호 본 썰 15

이번에는 모넬라를 벗어나서 별밤입니다ㅋ

이제 제 세번째 경험이죠..

이 글을 쓰고나면 한동안 또 돈을 아껴야됩니다ㅠㅠ

별밤은 예전에 자주가던 주점이름이라 끌림ㅋㅋㅋㅋㅋㅋ

근데 전화하니까 여자가 받아서..."아 죄송합니다 잘못걸었습니다" 하니까

"아니아니에요 사장님 별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풀하셨습니다ㅋㅋㅋ

아직 이용해본곳은 두곳밖에안되지만 실장님들이 언변이 화려하시단건 알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구구절절 떠든 저는 좀 진상에 속하나요..?

미호가 왔습니다 생각보다는 날씬했어요

워낙 통통을 강조하셔서 보기전에 뚱뚱한가? 진짜 많이 통통한가 했는데 진짜 ㅋㅋㅋ아랫배만ㅋㅋㅋㅋ

와..근데 옷이..옷이 진짜 눈둘곳이 없더라고요...

침대에 걸터앉아서 옵션 설명해주는데 진짜...솔직히 머리에 안들어옴...

여자친구였으면 절대 절대 못입게했을옷같은데...

출장을 부른 제 입장에서는 미호님 감사합니다 였죠...

검은색원피슨데 가슴부분이 망사...진짜 저런옷도 있구나 싶은...

솔직히 앞에 모넬라에서 하이디랑 아린봤을때

하이디는 진짜 풋풋했고...아린은 좀 딱붙는 섹시한 원피스다의 느낌이었으면

진짜 미호님은 그냥 섹스어필...말그대로 섹스어필ㅋㅋㅋㅋ

옷이 이미 섹스어필ㅋㅋ

옷에 정신 팔린사이에 침대에 이미 둘이 누운 상황..

지금 생각해도 어쩌다 그렇게 급전개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결제가 끝나고..양치하고..같이 씻고..아니 진짜 ㅋㅋ

어 방금 후기 쓰다가 깨달은건데 미호가 혹시 구미호에 미호인가요ㅋㅋㅋ????

진짜 홀린듯이 쓰면서도 어...어..어떻게 됐더라..이러고있는데ㅋㅋㅋ

그리고 미호님은...완전..공격적이었습니다..

특히 위에서 해줄때랑 뒤로 할때가 장난아니었어요..

정상위만 고집하는 저라서 좀 안내키기는 했는데..ㅋㅋ

일단 해보자고 설득이 아니고 저를 밀치고 시작합니다.....

사정 후에는 제가 쓴 후기를 보여주면서 좀 떵떵거려봤습니다ㅋㅋㅋ그게 뭐라고 떵떵거리고 싶었는지

물론 원래도 쓸거였지만 미호님이 본인도 써주냐고 물어서 쓰면 안되냐하니까

"아니 안쓴다하면 복수하려고" 하길래 좀 흠칫...

무슨 복수냐고하니까ㅋㅋㅋ키워놓고 토낄거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옵션 이것저것 들은게 많아서 솔직히 다음번에도 미호님 볼거같네요..

솔직히 여친도 아니니까 계속 보다보면???질리겠죠?

아니 뭐..애시당초에 제가 자주 볼수 있는 지갑도 아니긴한데ㅋㅋㅋㅋ

회원님들 미호 한번 꼭 보세요....내가 남자가 아니었구나를 깨닫게됨..

공격적인거 개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