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기념 후기입니다. 5

들어가기에 앞서 제 후기글은 저의 기분상태에 따라 매우 주관적입니다.취향도 여러분과 다르고 내상을 판단하는기준도 매우 다르니 취향존중 부탁드리고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장쪽으론 저의 본가인 별밤에서 3번의 시도끝에 미호쌤을 봤습니다.연락하는날마다 쉬는날이라 매우 아쉬웠지만...어쩔수 없죠...컨디션 안좋은날에 만나서 서로 안좋은것보단 좋은날 만나야 서로간에 좋을테니까요 ㅎㅎ

기다림의 시간을 뒤로하고 들어오는데 어..이분 눈화장이 쌥니다..왠지 기눌리는 느낌을 받으려는 찰나 마스크를 벗는데 귀욤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상이랄까요^^

그리고 다른분들 후기에도 나왔다시피 자동으로 눈이 아래로 내려갑니다....네..첨보는 사이즈에 압도당했습니다 ㅠ

커피한잔하며~대화하는데 티키타카도 잘되고 느낌이 좋았습니다..들어가기 앞서 옵션을 이야기해주는데...제가 이분을 감당할수 있을지 걱정되는 옵션이 입에서 흘러 나오네용..ㅎㄷㄷ

일단 유린이라 내공을 더 쌓고 도전해보겟다고 한 후 ㅍㄹㅇ하는데 잘 이끌어 달라말하곤 어색하게 준비하는데 매우 고맙게도 먼저 덮쳐줍니다...그이후는 생략...너무 좋앗어서 말로 표현 못드리는걸....양해바랍니다.

ㅍㄹㅇ 후 중간휴식과 마무리 휴식간에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앵겨붙기모드로 대화도 너무 잘되어서 시간가는줄도 몰랏네요.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겟지만 저에겐 모든게 마음에든 첫번째 쌤이었습니다.좀 더 내공을 길러서 미호쌤이 좋아한다는 플레이도 함께 해보고 싶네요^^

별밤 실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한가지 언제나 시간내상없이 즐겁게 마무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