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꼴급달 야놀자 5

오늘도 ㅂㄹ을 긁적이며 맥주를 한캔 까며 오씨엔을 보던 도중

잠시 후에 계속 됩니다... 라는 광고와 함께 홈쇼핑 광고가 나오는데

모델이 와꾸 몸매 ㅅㅌㅊ;;;; 갑자기 동생이 꿈틀꿈틀

이대로 연휴 보내면 동생놈이 연휴 내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아서

바로 컴퓨터 키고 여기저기 탐색 부달이 막혔길래 부산 비비기를 타고 타서

나가기는 귀찮고 출장마사지 위주로 보다 야놀자 예약

30분 기다리니 진짜 옴.. 민아로 고르고 기다렸는데

홈쇼핑 모델만큼 ㅆㅅㅌㅊ는 아니었지만 동생 바로 반응

이게 맞다 싶어서 같이 샤워 후 바로 전투 돌입

칼바람나락에 눈덩이 전지고 돌진하는 몸빵 다리우스 빙의되서

저돌적으로 공략하고 시원하게 발싸

남은 맥주 한캔에 귤하나 까먹으며 이바구 까다가 빠이빠이

몰려오는 공허함.. 하지만 이것도 한번씩 즐기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음

오늘의 일기이자 기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