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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마사지 후기

또 쓰는 후기 ^^ 슬슬 살아납니다 ^^ - 출장 설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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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본사와의 직접대면 회의가 있었습니다.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모든 회의가 끝나고 시간을 보니 11시 20분 ㅠ.ㅠ 서울서 온 본사 친구들의 숙소를 다 잡아주고 


저도 그냥 피곤하다는 핑계로 모텔에서 누웠습니다... 누웠는데.. 잠이 안옵니다.... 휴대폰을 듭니다.... 부비를 들어갑니다...


하아.. 이제 그냥 조건반사입니다... 그 덕에 출석 등수도 50위 이내로 들어갑니다.... 이곳저곳 살펴봅니다...


오늘은 모텔이라 출장쪽을 파봅니다... 오호라.. 못보던 업체가 엄청 열라 많습니다. 여기저기 막 봅니다..


어라.... 뭐지?? 모든 것을 유선으로 문의하라는 업체 광고가 보입니다... 너무 궁금합니다..... 전화를 누르고 있습니다...


실장님이 받습니다... 어디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코스와 가격, 시간을 여쭤봅니다..... 사장님 다른 곳과 비슷합니다라고 


답을 주십니다.. 근데 시간은 조금 짧습니다... 왜 짧아요?? 라고 묻습니다... 그냥 그 가게 시스템이라 하십니다. 


그 대신 일찍 나오는 일은 없다고 자신하십니다..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짜 중요한 걸 물어봅니다. 


어느 매니저분이 지금 가능하실까요? 실장님이 다시 물어보십니다. 어떤 스타일 좋아하세요? ...


저는 제가 와꾸는 안보는줄 알았는데 봅디다 실장님.. 이라고 답드렸습니다... 실장님 크게 웃으시며 지금 대기중이신 매니저님중에


그런 분이 계시답니다.. ㅇㅈ 매니저 님이랍니다. 또 믿어봅니다... 실장님이 문자가 옵니다... 30~40분 정도 걸릴텐데 주무시지 마세요


그 글을 보니 급 피곤함이 몰려오며 자꾸 눈이 감깁니다... 티비를 켭니다..  40분이 지난거 같습니다. 실장님께 전화를 합니다.


사장님 저랑 통화하신지 이제 17분 됐습니다... 제길 이제 시계도 잘 안보입니다. ㅜ.ㅜ


잠도 깰겸해서 화장실을 가서 큰 볼일을 보고 깨끗이 씻고 옵니다.. 다시 침대에 눕자마자 띵동... 벨이 울립니다. 타이밍 죽입니다.ㅋㅋ


문을 엽니다. 키가크고 니트원피스 아래로 보이는 몸매가 무지 멋지신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마스크 위로 보이는 눈이 쫌 무섭습니다.


급 쫍니다.. 방에 들어오는데 정말 키가 큽니다. 몸매도 좋습니다. 급 만족합니다. 이제 무서움이 좀 가심니다.. ㅋㅋ


마스크를 벗습니다. 엇.... 마스크 속에 감춰진 귀염귀염이 드러납니다. 옷을 벗습니다... 숨겨진 미드가 엄청납니다. 눈이 호강합니다.


제 옆에 앉습니다. 후훗... 제가 눕힙니다... 옆에서 보니 귀염귀염이 섹시섹시로 바뀝니다. 아싸.. 얼마만에 성공하는 출장초이스인지..


실장님을 믿길 잘했습니다. 괜히 실장님에게 칭찬 문자를 보내고 싶어집니다..그래도 실장님보다는 매니저님이 우선입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합니다. 얘기도 잘합니다. 힘들었던 일.... 좋았던 일.... 진상손놈.. 좋은손님 얘기들을 조근조근 얘기해줍니다.


너무 잼납니다.. 완전 꿀잼입니다.. ㅋㅋㅋ... 제길 얘기듣다 시간이 다 갔습니다.... 급 현타가 오면서.. 뭐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 근데 얘기만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제 동생은 잔뜩 성이 나있고.. 제 몸은.. 매니저님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습니다.


이 매니저님.. 멀티테스킹 능력이 탁월합니다... 같이 게임을 해보고 싶어집니다.. 급하게 연장을 합니다.... 다행이 매니저님이 웃으며


연장을 해줍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여기저기를 막막 이렇게 합니다... 저도 매니저님의 여기저기를 막막 저렇게 합니다..


간만에 느무느무 즐거운 출장이었습니다. 이제 당분간은 출장을 부르면 이 매니저님만 부를거 같습니다... 또 시간이 다 됐습니다. 


같이 샤워하자고 꼬십니다... 부끄럽답니다.. 더한것도 해놓고선.... 그래도 다음에 또 보고 싶어서 급 착한남자 코스프레합니다.


쿨하게 먼저샤워하라고 합니다.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저는 웁니다 ㅠ.ㅠ 혼자.. 조용히.. 소리죽여 ,......


시계를 자세히 봅니다.. 시간이 좀 지나있습니다... 쬐금 미안해집니다..... 매니저님이 저와 샤워실 태그를 해주십니다.


샤워를 하는데.. 울 매니저님이 갑자기 샤워실 문을 벌컥 엽니다.. 오빠 샤워 오래하네.... 저 먼저 가요/... 이러고 이쁘게 미소짓습니다.


아..... 아쉽습니다.. 꼭 조만간 다시 불러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ㅇㅈ 매니저님은 키가 168이시랍니다. 그것보다 커보입니다. 몸매는 글램 날씬합니다... 요즘 살이 자꾸 찐다고 투덜거리던데.. 전 마냥 좋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꼬무룩 잠이 듭니다.... 




간만에 쓰는 후기인데.. 너무 상세하게는 못쓰겠습니다.. 요즘 시끌시끌하기에... 나름 조심합니다. 왜냐하면 전 소심하니까요 ㅠ.ㅠ


그래도 간만에 완전 즐빔했습니다.. 연장 잘 안하는데.. ㅋ 다들 즐거운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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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 1페이지

거부기20님의 댓글의 댓글

@ 낼름낼름
닥쳐주세요 제발... 저도 사생활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질근질?? ㅋㅋ 씨게 한대 때린다 ㅜ.ㅜ

빵글이님의 댓글

와우..드디어 거부기님의 후기를 접하네용ㅎㅎ
출장즐달후기는 거의첨보네용 후기자체를안보니ㅋㅋ꼭그분다시보시길!

프리카스님의 댓글

출장... 도전해보고 싶은데
막상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쫄보라서 그런가... 이렇게 좋은 후기 보니깐
언제 한번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거부기20님의 댓글의 댓글

@ 프리카스
사실 출장이 정말 케바케인지라.. 저도 후기에서 보셨다시피 출장에서 진짜 성공확율이 떨어지더라구요 ㅋ

뭐 실장님들은 매니저님이 마음에 안들면 캔슬하고 다른 매니저 보라고 하기는 하는데.... 저희가 또 소심해서

캔슬도 잘 못하자나요 ㅋㅋㅋ 그래서 수많은 실패를 딛고서야 찾은 분입니다 ^^ 단단히 각오하고 도전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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