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다녀왔습니다..ㅎㅎ 4

별밤갔다가 몇일전 안좋은 후기 적었던 다른 업소 이용했다가 다시 별밤으로 돌아왔습니다..

웅장해진다님..역시 본가가 최고입니다ㅎㅎ...

미호매니저님이 자주 출근하시는것같은데 예약이 너무 치열하네요..

몇일동안 예약실패하고 그냥 새로운분 추천받았어요..ㅎㅎ

소심한 저에게는 미호매니저님이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미호매니저님..죄송해요..

새로운 세계를 보았습니다..ㅎㅎ

아라매니저님을 불러서 봤어요

미호매니저님과의 정반대의 외모..ㅎㅎ

미호매니저님은 딱 붙는 원피스의 섹시한 느낌이 인상적이라면

아라님은 똘망똘망한 눈과 올림머리가 인상적이네요...ㅎㅎ

미호매니저님이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이라면

아라매니저님은 아침숲속 새들이 지저귀는 느낌이에요

두분이 정 다른 성격이신것같은데 저는 두분다 좋네요..ㅎㅎ

아라님의 큰 눈이랑 마주보고 대화하던 처음은 참 쑥쓰럽다고 느꼇는데

또박또박한 말투에 서글서글한 대화를 하다보니 마음이 열립니다..ㅎㅎ

나이는 안물어봤지만 외모만큼 어리시겠죠..ㅎㅎ

그래도 경험없는 경험을 한것같아서 좋았습니다..ㅎㅎ

너무 지극히 애무해주셔서 제가 송구스러울정도였어요..ㅠ.ㅠ

미호매니저님만 볼거라 생각했는데..다른분들도 괜찮은것같아요..ㅎㅎ

다음에도 다른분 보고 후기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