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감 이슬님 14

안녕하세요 유린이 인사드립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취업기념으로 호텔에서 뒹굴거리던 중

나에 대한 선물을 줘야겠다 싶어서 눈여겨보던 귀감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제가 뵈었던 매니저는 그 유명한 이슬매니저 였습니다.

처음 본 인상은 귀엽고 매력적인 사람 이었습니다. 통통튀는 성격도 이 매력에 포함되는 듯 합니다ㅋㅋ

마사지를 받으며 이야기 하면서 사람이 정말 착하구나를 느꼈습니다. 같이 있으면서 불편함은 커녕 계속 같이 있고 싶다라는 생각만 드는 분이었습니다.

이슬님하면 빳데루를 뺄 수가 없죠! 처음에는 그 자세가 엄청 낯설어서 우물쭈물하다가 밀려들어오는 기술에 자세가 계속 앞으로 향하게 되고, 어디가냐고 끌어안고서 원위치 시켜주는 일련의 상황이 연출되면서 더욱 흥분이 되더군요ㅎㅎ..

글을 잘 못써서 제 후기가 잘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즐달을 했고 다음 방문 일정을 생각하고 있는 정도만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슬님 건강 챙기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물론 실장님도 쭉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