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는 오늘밤 출장 후기 - ㅇㅅ 매니저 ^^ 3

다들 안녕하시죠? ㅋ 아직도 물속에서 숨만 쉬고 있는 거부기 입니다.

저번에 오늘밤에서 ㅊㄹ 매니저를 봤다가 내상을 당한 후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다시 아로마로 돌아가야 하나 ㅜ.ㅜ 후우..... 

하지만 문자를 발송하신 실장님을 마지막으로 믿어보자는 맘으로 재시도 해봅니다..

명확하게 얘기합니다. 얼굴이 이쁘면 좋지만 그렇다고 얼굴만 보지는 않는다. 서비스 좋고

옵션이 있으며 몸매는 중, 와꾸는 중 상 정도면 좋겠다고.... 흐흐 저는 욕심이 많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속마음은 와꾸 몸매 다 상타치에 마인드 좋은 친구를 원하지만... 그랬다가는 바로 블랙당할까봐..

저는 쫄보가 맞습니다. ㅋㅋㅋ 좁보를 좋아하는 쫄보 ^^

실장님의 추천은 몇분계셧지만 시간이 맞는 매니저는 은설매니저라 은설매니저로 예약하고 미리 씻고 

기다립니다. ㅋ 전 매너손이니까요 ^^;;;

드뎌 문은 두드리는 소리.. 문이 열리고 제법 그래머러스한 매니저가 마스크를 쓰고 몸에 달라붙은

면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들어옵니다. 눈만 보면 이쁩니다.. ㅋ 기대를 하고 마스크를 벗기려고 물을

한 잔 드립니다.. 오호라~~~~~~~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이쁩니다.. 특히 도톰한 입술이 눈에 똬악!!!!

엄청 기대해봅니다.. ㅋ 매니저에게 욕실을 안내해주고 꼼꼼히 알려줍니다. ㅋ 

은근히 기대감을 가지고 밍기적거리고 있으니 매니저님 칼 같으십니다. ㅋ 오빠 빨리 씻고 나갈께. 기다려!!!

제길.... 침대에 조용히 누워 기다립니다. ㅋ

오호.. 몸매가 정말 글래머러스 합니다. 가슴도 적당하고 살짝 나온 뱃살은 딱 만지기 좋습니다 ㅋ

먼저 눈에 똬악 들어온 입술을 조용히 흡입합니다.. 허억!!!!!!! 역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입술의 터치감과 맛이 정말 색다릅니다.. 후훗... 이번엔 성공이군!!!!!!!!!!!!!!!!

그렇게 깊은 키스와 함께 서로 애무를 이어나갑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 입술로 해주는 것은 

무엇이든 상상 그 이상입니다.. 진짜 이 매님은 입술 하나만 가지고 영업해도 성공할 것 같습니다 ㅋㅋ

서로 깊게 애무를 하고 제가 원하던 옵션도 하고 그렇게 즐겁게 온 침대를 휘저으며 즐깁니다 ^^

휴우.. 에어컨을 켜도 덮습니다.. ㅋ 그리고 너무 흥분됩니다.. ㅋ 하지막 역시나 저의 발사불가병은

저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흑흑~~~~~~ 

매니저가 묻습니다. 오빠 제가 별로예요??/ 설마......... 그럴리가.. 전 제 불치병을 조용히 알립니다.

매니저의 눈빛이 안쓰러움으로 가득 찹니다.. 그러더니 "그래도 한 번 더 해보자"라며 저를 조용히 

안아줍니다... 착하기도 하지..... 그렇게 5분도 안쉬고 다시 시작.. 이번엔 립애무가 길고 깊숙히 

들어옵니다.. 전 바보같이 억억거리며 부들부들거리고 있습니다... 역시 이 매님의 입스킬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듯합니다... 그렇게 온 몸으로 부들거리다 역시나 발사불가... 흑 너무 슬픕니다.

하지만 다시 시도하는 매니저님의 립애무와 팔이 부러져라 흔들어대신 그 노력을 하늘도 알아주나봅니다.

드뎌 시원하게 ... 사실 힘들게 발사 후 부들부들,........... 끝까지 빼주시는 울 은설매님의 센스는 안비밀입니다.!!

이렇게 힘들지만 불치병을 이겨낸 감상기를 올리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ㅋ 은설매님은 컨디션 좋을때 보시면

호불호없이 즐달이 가능한 매니저님이십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보내드리고 실장님께 감사하다는 문자를

살포시 발송합니다 ^^ 웃음 이모티콘까지 붙여서 ㅋ

조만간 또 보고 싶지만 이 왕성한 호기심은 다른 매니저님들의 프로필을 자꾸 흘깃거립니다. ㅋㅋㅋ

다른 매님들을 접견하면 또 감상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들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내상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잘싸는게 유일한 장점이라는 모 유저를 저주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