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업체 다른쌤 두분 멀티기행깁니다. 17

좀 더 빨리 쓰려고 했는데 너무 같은업체 후기만 많이 올리오는거 같아서 미루려고하다가...더 쌓이면 제가 감당이 안될것 같아 씁니다.

머...제가 2종목 전투파라 후기 보신분들도 있겠지만...다시 말씀드리면 전 극애인모드가 좋아파기 때문에 감안하시고 제 취향에 태클거실분은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아래에 많이 올라오신 미호쌤...2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어색함 없이 들어오면서 반갑다고 폭 안아줍니다~.~

이날은 이사 바로 전날이라 너무 힘들었던때라 그냥 힐링받고 싶어서 부른거였는데...오늘 너무 힘들었다 이 말 하나에 눈치채신건지 전투위주보단(안햇단말은 아니고요 네...) 마사지도 해주시고 욕조에 물받아서 몸도 풀면서 서로 발마사지도 해주고 영화보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정말 힐링받는 느낌으로 시간을 잘 보냇네요..그 넓은(?) 가슴에 안겨서 치유받고 다음날 이사 잘 끝냇네요^^

두번째로는 이제 이사도 끝내고 정리도 끝나고~ 

체력도 빠방해진 어느날 실장님께 연락드려 어느분이 출근했나 확인하던중 미호쌤은 너무 자주보면 질리니 다른분 보고와라 라고했던말이 생각나서 청아쌤을 보고자하여 예약을 끝낸 후 모텔에서 기다립니다~.~

새로운 분과의 만남은 언제나 둑흔둑흔~

벨소리가 울리고 문을 열어드리니 들어오시는데~플필에서도 봤지만 키가 좀 있으십니다.

밑에 어느분이 박신혜?삘 이라고 하셧는데 일단 전 연예인을 잘 모르니 ㅎㅎ..암튼 저에겐 이쁘셧습니다.

서로간의 어색함도 없앨겸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는데 차분하게 맞장구도 잘 쳐주시고 대화도 매끄럽게 잘되서 좋았네요.

이야기를 하다 서로간에 간단히 씻고 양치를 하고 누워서 전투돌입!

플레이 간엔 어차피 서로간의 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생략하지만 저의 기준으로는 공,수 전부 만족했습니다.

특히 제가 2번째가 오래 걸리는 편인데(컨디션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거의...)땀 뻘뻘 흘리시면서도 괜찮으냐고 물어보는데도 웃으면서 잘 받아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ㅠ.ㅜ

그렇게 전투 후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휴대폰이 떨어지는 소리에 머징?하고 그냥 이야기 하다가 음료나 먹으며 이야기하자하는데 알고보니 마무리시간 연락때문에 진동으로 폰이 떨어진 거였네요!!

아뿔사해서 후다닥 샤워하고 준비하고 아쉬운 인사를 하고 보내드렸는데 다행이 늦게 나가진 않으셨지만...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잘 즐겼네용 ㅎㅎ

제가 운이 좋은건지 실장님이 추천을 잘해주시는건지 언제나 저에게 딱 맞는분만 만나서 힐링받고 활력을 얻습니다^^

다른분들에게 드리고 싶은말은.. 서로 다정하게 (물론 사이즈부터 마인드까지 꼼꼼히 따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만남을 이어가면 항상은 아니지만 좋은결과가 자주 따라온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