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에 소희 매니지어 9

키크고 그리 안큰가? 

블랙 미니 원피스에

털털한 대학생 같은 얼굴과

말투의 매니저였습니다.

스마일은 처음 가봤습니다.

전화로 몇번이고 건전샵이라고 강조하신 실장(?) 님

제 말투와 외모가 불건전이라 보신건지

 ㅋㅋ

어쨋든 깔끔한 가게 내부와 시설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소희 매니저가

등부터 관리해주시는데 

정석 대로 입니다.

압도 좋으시고 첨에 손이 좀 차가웠던거 빼곤

부드러움과 압이 적절히 섞여있는 관리였습니다.

특히 등관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안자려고 버텼더니

머리가 띵했지만

다리 쪽 관리해주실때 (특히 발쪽) 혈이 뚫렸습니다.ㅋ

시간이 없어서 90분 관리했지만 담엔 120분 받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