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테라피⭐️ 몽둥이를 든 제니쌤 재방 후기 (잘 못 된 부분이 있어서 정정합니다) 26

한동안 초초건전샵을 안 가서 그런지 몸이 찌뿌둥합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허락을 맡고, 스마일로 연락을 합니다.

이제 모든 선생님을 다 뵙게 되었는데, 어느 선생님이든 만족하기에

스마일은 어느 선생님이든 좋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시간을 먼저 물어보고 예약을 하고, 어떤 선생님 가능한지 여쭤보니 오늘은 제니쌤 이네요!

아, 이전 후기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먼저 정정합니다.

제니쌤은 오운완을 안 하신답니다.

헬스장 근처도 안 가신다고 하네요!

오늘은 몽둥이를 들고 오셨어요. 건식 후, 아로마 할 때 몽둥이로 뭉친 근육을 슥슥 밀어서 다 풀어주십니다. 

그리고 오늘 알게 된 사실! 제니쌤도 과거에 피부 미용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얼굴 관리도 정말 좋았습니다. 얼굴 찹촵~

얼굴 마사지가 시원하더라고요!

아, 앞으로 돌아누웠을 때, 갑자기 제니쌤이 질문하셨어요.

제니쌤: "왜 유빈쌤은 더 이상 못 보는 거예요?"

나: "어... 어떻게 아셨어요?"

제니쌤: "나 카운터도 봐서, 우리 가게 후기 다 읽어."

나: (하...망했다) 유빈쌤한테 부비후기 적는 걸 들켰어요. 제 후기 다 읽어 본데요

제니쌤: "후기 쓴 거 괜찮지 않아요?"

나: "초초건전샵만 다니는 게 아니라, 불건전 샵도..."

하... 뭔가 부끄럽네요.

여기 계신분들 초초건전샵외에 다른 곳도 다니는 거 다 아는 사실이지만!!

무튼 그랬습니다. 제니쌤은 이해해주시니까 다행이죠! 블랙은 아니겠죠?

아, 그리고 제니쌤 강아지 2마리도 귀엽습니다.

강아지 사진을 받고 싶었지만, 뭔가 작업을 거는 것 같고... 그래서 그건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