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테라피❤️9명 후기 총정리❤️ ✳️도장깨기 완✳️ 43

8월 초부터 방문하여, 드디어 모든 선생님을 다 봤습니다!

후기는 매우 주관적이며, 저는 시체족의 대표주자로써 열심히 관리만 받았습니다.

먼저 스마일 테라피 소개 들어갑니다!!!!

1. 1인 샤워실

  - 방마다 개별 샤워실 보유

  - 기본적인 샤워 도구(타올, 면도기, 칫솔 등)

  - 향기가 좋은 샴푸, 헤어 컨디셔너, 폼클렌징, 바디로션 

  - 바닦이 미끌거리지 않고 깨끗

2. 관리시간은 샤워시간 제외한 실 관리시간

  - 샤워를 오래 하는 편(10~15분)인데, 시간에 신경 안 쓰고 할 수 있음

  - 시간은 거의 정확하거나 몇 분 초과

3. 귀여운 강아지

  - 야간 실장님의 귀여운 말티푸 보리

  - 제니쌤의 흰색 2마리 강아지

  - 강아지들이 전부 사람들을 좋아함. 손님들도 강아지를 좋아해 강아지랑 놀려고 대기를 합니다.(제가 어제 대기함)

  - 매번 있는게 아니라서, 강아지를 보는 날이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하는 날!

4. 초초 건전샵

  - 사실 처음에 몸이 뻐근 + 일말의 불건전 기대 살짝으로 방문

  - 모든 선생님 기대에 관리 잘하시며...... 불건전 1도 없음!!!

  -> 최종 결론 : 초초 건전.. 여자분들도 자주 오는!

5. 주간의 경우 주차비 지원

  - 90분 이상 코스 시 주차비 지원

  - 야간의 경우, 근처 링구아 주차장이 저렴(8시 이후에 가야 자리 있음)

관리사 선생님 요약 

  - 순서는 선호도와 무관하며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였습니다.

1. 유빈쌤(주간)

 - 가장 처음 본 선생님이며, 유일하게 2번 접견!

 - 화려한 과거! (청담 더타이 경력 → 손의 힘이 쎕니다)

 - 20대!! 마스크를 착용하셨지만 눈이 이쁩니다!

 - 재방때 실수로 부비 한다는거 말해버려.......... 이후로 볼 수 없음 (내 후기 다 읽어본다고 하셔서)

 - 120분 코스 시, 발 각질 제거를 해주셔서 발이 매끈매끈(다른쌤들 그냥 Skip 하시는데, 각질 관리 하실건지 물어보고 진행 해주셨슴당)

2. 초아쌤(주간)

  - 평일 주간조, 마스크를 착용하셨지만 눈이 이쁘십니다. (유빈쌤과 다른 느낌)

  - 처음에는 압이 엄청 약한..! 압이 약하지 않냐고 물어봐주셨는데, 약하다고 하니 바로 강하게 해주시는..!

  - 약하게 받는 걸 원하신다면 추천!

  - 과거가 있으며, 그게 관리에서 나타남(얼굴 마사지랑 피부 관리 잘 해주심, 과거에 에스테틱 일하심)

3. 제니쌤(야간?)

 - 인스타 인플로언서의 외모. 레깅스 입고 오셨는데 뭔가 헬스장에서 오운완 하실 듯 한 느낌(사진만 찍는다는 제보 받음)

 - 목, 어깨 통증으로 움직임이 불편하였으나 90분 관리 후 움직임이 훨씬 편해짐 

 - 건전샵인게 매우 아쉬웠음

4. 솔이썜(야간)

 - NF라 처음에 실장님이 선뜻 추천해주기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서투름은 있어도 미숙함은 없었다!

 - 재방 할 때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선생님 중 한명!

 - 하의실종 패션이라서 살짝 불건전을 기대했으나, 여기는 스마일! 초건전샵

 - 중간중간 압의 쎄기 물어봐주시고 피드백을 잘 받아주심.

 - 과거에 초아쌤과 마찬가지로 에스테틱 쪽에서 일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얼굴 관리를 잘 해주시는..!

5. 보라썜(야간)

 - 경력이 많으셔서 관리를 잘 하신다고 소문 나심(다른 관라사 선생님한테 들음)

 - 병원에서 의사선생님, 물리치료 선생님이 했던 말들을 똑같이 해서 소오름

 - 평소 잘 때 목 베개 추천 해주시고, 필요한 스트레칭 알려주심

6. 상아썜(야간)

 - 늦은 시간에 방문 + 피로 이슈로 사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뭔가 나근나근하고 편안한 느낌

 - 관리 받다가 계속 코를 골면서 잤으나, 자고 있는 사람도 관리를 잘 해주십니다

 - 저만 잔게 아니라, 다들 잠드는.....

7. 겨울쌤(야간)

 -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잘 기억은 안나지만, 긴 경력을 가지신 것 처럼 보이는..!

   (다른 관리사 선생님이 겨울쌤이 경력이 오래되서 잘 하신다고 하심)

 - 압이 나에게 가장 맞은 선생님. 쎄지도 약하지도 않은 그 미세한 적정선..!

 - 진짜 피곤해서 아무것도, 아무말도 하기 싫고 관리만 딱 받고 싶을때 → 알아서 잘 해주실 것 같은 선생님!

8. 수연쌤(주간)

 - 삼고초려 하여 겨우 본 선생님!! 시간때가 잘 안맞더라구요

 - 제 다음분은 연속으로 3시간 끊으실 정도로.. 관리를 엄청 잘 해주십니다!!

  (원래 5시쯤 가려고 하였으나 어떤 분이 5시에 3시간 예약 잡으셔서 3시에 급하게 2시간 예약)

 - 취미(웹툰, 무협지)가 같아, 스마일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 한 선생님

9. 해인쌤(야간)

 - 월,화,목,금 야간에만 출근하신다고 해서 지난 금요일에 마지막 도장깨기로 마무리 지은 선생님

 - 단발머리 누님이 들어오셨고, 들어오실때 밀가루 펼 때 쓰는 반죽 봉을 들고 오셨습니다

 - 반죽봉은 밀가루가 아닌 뭉친 나의 근육을 슥슥 풀어주셔서 새로운 느낌!!

 - 유빈쌤과 마찬가지로 몇 안되게 발 각질 제거까지 해주신 분

 - 유일하게...앞으로 누웠을 때 제 얼굴에 수건을 덮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