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명 드림테라피 설아쌤 찐 솔직후기 9

평소에 집 근처 타이샵 가는 1인 (비제휴)

지명이가 찐으로 압도 좋고 바라는게 없음

아로마보다는 무조건 건식 !

그저 그냥 야몽냄새가 좋음 

근데 거기는 전화도 안 받을때도 꽤 있음

전화 예약도 안 받음

장점 집 근처, 수면가능, 10회에 1회 무료니깐 

주1회 이상은 무조건 감

갔는데 3시간 대기... 바로 포기함

솔직히 다른 곳들은

대충 대충하고

핸드폰 보면서 하니깐

믿고 갈 만한 곳이 없음 

뇌에 땀땡에 절여가지고 

서비스?서비스?

이런 말만 하니 답이 없음

비도 오고 갑자기 싱숭생숭해서 

무슨생각으로 

갑자기 필 받아서 

부산 화명으로 넘어갔음 !

화명 드림테라피

구) 바니 위치

입구 

예전 바니 갔을 땐 조금 넓은 감이 있는데 

드림으로 바뀌었는데 입구가 조금 아담해진 느낌;

왠진 모르겠뜸

사장님 

대게 젊어 ! 보이신다 

말투 짱 친절하셨음

 말투가 경상도 사람이 아닌거 같아 보였다

개인적으로 사장님 막둥이외삼촌닮은거 같음 대게 친숙하고 호감상

말씀하시는데 손동작 쓰심ㅋㅋㅋㅋㅋㅋ

꽤 귀여우심

구석방 주셨다 (흡연실 옆방)

배드 2개..

띠용 ~ (신경 안씀)

흡연실에서 이야기 하면 잘 들렸당

역시 방음은 모든 가게에 문제긴 함

옷 갈아입는데 흡연실에서 이야기 소리가 남

사장님이 누군가한테 말하던데 

아마 그게 설아쌤 이였던거 추측

사장님 : 11시 손님 왔어요 잘생겼어요

설아쌤 : 잘생긴거랑 무슨 상관이죠?

-ㅅ-

씻고 벨 누르고 가운입고 

쇼파에 앉아서 대기

(윗 대화 내용은 따로 말하지 않았다.)

인사하고 눕눕하는데

잠깐 일어나달라고 함

핑크비닐? 

조심이 눕눕해야 함

 (이건 조금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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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은 평소에 안 좋아함 

씻어도 뭔가.. 찝찝한 느낌

오일 뿌리는데 따뜻하댜

거기에다가 민트?

그거까지 해주는데

시원한거 보다 화끈거림;

이게 맞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아파서 움찔하는거 보고 

바로 감 잡더니,

 압 조절하는게 

센스가 미쳤다리

꽤나 섬세함

마사지가 그냥 장난 없다

평소에 어깨랑 종아리가 많이 뭉쳤는데 

진심 압 진짜 딱 좋음

기계처럼

 여기 5분 

저기 5분

이렇게 시간 맞추는게 아니라

여기는 많이 뭉쳤으니 5분이상

여기는 괜찮으니 3분

이런 식으로 알아서 조절 하셨음

진심 이렇게 배려받는 느낌

 생각하면서 마사지를 하신다(?) 

근육 잡는거도 너무 잘해버리니깐

 생각이 바뀜.

타이보단 단가가 높더라도

자주 와야겠다고 생각이 듦

그리고 끝나고 나갈 때

아직 덜 풀렸으니깐 

한 번 더 방문하면 좋을 꺼 같다고 말씀 하셨음

(진담반 상술반?)

추가로 

방 불 끄고 

별? 조명 틀어주는데

이쁘죠?

하는데...

내가 보이겠냐고요 얼굴 구멍에 콬 들어가있는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쉴새 없이 웃음

호탕한 웃음소리도 마사지 잘하니깐 매력적이게 느낌

개인적으로 조명은 빨간색이 젤 이뻤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