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후기 4

지난 일요일 낮에 처음 가봤네요..

낮에 급하게 예약하니 된다고 하셔서 바로 방문

며칠간 피로와 어깨결림 등으로 피곤하던 차에 근방에 있어서 

이쁘신 분이 맞이해주시더니 바로 샤워하고 방으로 안내해주시고

마사지 해주시더라구요~~

어깨 안좋다고 하니 건식때 조금 오래 만져주시고 

아로마로 부분부분 꼼꼼히 만져주니 잠시 슬~~~~들었다가 깼다가

솔직히 중간에 30분은 잠든것 같슴다..

샤워실 조금 좁은거 외에는 마사지 실력도 굿이구요~~~

전 조용히 받는거 좋아하는데 제가 말은 안걸고 하니 매니저님도 조용히 마사지만 해주셔서 

그게 더 좋았습니다.

마사지 끝나가는 시간 쯤 스트레칭 해주시는데 워~~~ 꽤 시원해서 잠이 확 깨더라구요

어깨가 약간 찢어지듯 아팠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말 낮에 서면쪽에 일볼일이 많은데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주 1회 또는 월 2,3회 정도는 방문예정)

처음 해주신 매니저님이 누구신지 이름은 안여쭤 봤지만 사장님은 그시간에 누가 하셨는지 아실테니^^

다음에도 그 매니저님이 해주셨으면  ㅎㅎㅎㅎ

또 마음편히 받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