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 건전샵 드림테라피 정원관리사님 7

드림 사장님께 일단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녁시간 예약하고 가려는 찰나 사장님의 친절한 문자로

좋은분을 성사 시키고 싶다는 배려의 말씀

그렇게 출근부에 없던 정원관리사님이 저녁에 오실수있다는 문자를 받고 시간조율해주시고

드림 나름방문했었지만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정원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음....몇몇 후기글보다가 직접 접견하고보니 

'아..이런분이셨구나??'

처음 인사하고 첫마디때 느낌은 약간 아나운서톤?(힘있는 또박또박) 의 목소리였던것이다

뒷판 엎드리고 관리받는데 압도 적당히 있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템포로 

뭔가 설명할수없는 보드라움이 있다....(좋다는것이다..;;)

처음에는 몸좀 풀자는 마음으로 입성한터라 말없이 엎드려있었는데

이분 대화스킬이 좀 좋다...슬슬 말을걸더니...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반응(리액션)이 좋으니 

대화가 지속된다...(굉장한 스킬인것같다)

솔직히....모르겠다....

ㅁㅅㅈ는 적당히 좋게 시작한거같은데

끝나니 기억이 1도없다.....웃고 떠든기억뿐이다....(기억속의 단어는 '고객님' 이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안나다..)

만약 옆관리실에 다른 손님이 있었다면 조금 죄송했을지도...

그냥 관리시간 내내 깔깔거렸던거같다...

근데 또 이게 대화만하는게 아니라 대화중에도 항상 정원 관리사님은 손은 내몸 어딘가에서 관리중이니

이또한 좋은 스킬인것이다

나는 그냥 누군가가 나를 만져주는걸 극히 좋아하는 성향이라 그것자체만으로도 끊김없이 진행되서 좋았는데

압도 적당히 있고 대화도 끊김없고...그렇다 요물 이었다....

뭐 드림테라피 항상 잘받고 다니는곳이어서 딱히 불만사항이 없었는데 

이번에 불만이생겨버렸다

왜 이제서야 정원관리사님을 접견시켜주는가....

무튼 즐달이다 즐달이란말이다

(아 야릇한거 나도 좋아하는데 없다..)

그러니 쪽지 하지마세요 ㅋ

정원에 놀러 가야지

조만간 또 가야지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