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난. 이난. 삼난. (스푼 수정) 4

♡ 일난. 이난. 삼난. (스푼 수정) 

”일난 一難“ (첫번째 힐난)

하얀색 옷입니다.

자기는 흰색이 어울린데요.

볼때마다 흰옷이라,

빨기는 빠냐고 물어보면...

집에 가져가서 세탁을

자주한답니다.

3년에 1번세탁이 자주하는거여 ..

머시여 ..지금...ㅋㅋ

냄새를 맡아보아,

잘 빨지 않는 옷의

결정적 증거를 잡고자... 

(터치는 불가한고로)

코를 있는힘껏 당겨서

(베드 끝으로)

(뭐하는 짓이고 ..이것이..)

냄새를 맡으려는 순간.

불가능 함을 깨닫죠. 시바....

암튼

볼때마다 흰옷입니다.

자기 말로는

검은색

빨간색 옷도

있다 하는데....

확인 불가능합니다.

”이난 二難“ (두번째 힐난)

좀 예쁩니다.

조금이라고 하였습니다.

좀 통 합니다.

뚱 아닙니다.

조금 통 이라고 하였습니다.

슈퍼 울트라 초초건전에서

그녀가 정말로

날씬하고 예쁘다면

그게 이상한거죠....ㅠ

손아귀 힘이 제법 강하여,

저는 불안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이 분.

놀라울 정도로 변신이 능하여

아프지 않게 최대한 관리를

하시는데 .... 한번씩은

참을수 없어 고함을 지르곤합니다.

힘을 빼야지

힘을 .....

”삼난 三難“ (세번째 힐난)

옻닭을 좋아 한답니다.

경남 고성 공룡들의 마을.

그 먼곳 까지

몸소,

드시러 간다고 하시네요.

남자칭구랑 둘이 간다는데

옻닭 알러지 반응이 무서워

걱정이 된다 합니다.

(속으로는 시바 ..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 것이여)

(희안하게 먹이고 있네 ..시바..)

겉으로는 ”알러지 별것 아니예요...

약 먹으면 금방 해결되요“

... ”걱정말고 다녀와요“ ...

이러고 있다.

(또 속으로는 시바 ... 회음부쪽부터 시작,

전립선을 타고..아니다..여자는 전립선이 없나?

다시...양쪽 허벅지에.. 강한 알러지로...

오줌을 눌수도,

안눌수도 없는..... 상상을 하였다)

다음부터는

이런식으로 손님을 먹이면

안되는 것임을 반드시 알려

줄 것이다.

뱀다리) 그녀의 편안한 관리를 받으면

괜히 건드리고 싶어집니다.

이게 문제죠.

꼭 육체를 건드리는게 아니고,

장난을 치고 싶다는 거죠.

편안한 관리가 일품입니다.

근데 전 너무 세게 누르면

아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