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테라피 제니쌤 후기 9

어제(8/24)는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강아지가 먼저 반겨주고 여자 사장님께서 반겨주시네요!

강아지를 매우 좋아하고, 개인적인 취향으로 남자보단 여자가 좋다보니.. 입장부터 지난번 보다 좋았습니다^^

지난번 방문 이후 매우 만족하여 1주일 만에 또 방문하였습니다.

최근 잠을 잘 못 자서, 목이 매우 불편하여.. 병원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나 주말에 누군가 시원하게 풀어줬으면 하는 마음에 방문!

이번에는 지명을 하지 않고 시간만 예약 후 방문 하였는데

레깅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시는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인스타 오운완 사진 올리실 것 같은 제니 쌤이 오셨습니다!

보자마자 너무 좋았어요. 아쉬운 건 여기가 건전샵이라 너무 아쉬운 것 이죠..

목 그리고 팔이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순식간에 지나간 90분의 시간 후에 목이랑 팔이 이전보다 잘 움직이고 통증도 많이 줄었네요.

아직 건전샵이 어색하다 보니 말을 걸어도 되는지(마사지 하시는데 방해 될 까봐...)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가끔 제 의지와 벗어난 동생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때 부끄럽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MBTI 중 E이신..선생님을 한번 뵙는 걸 기대해보겠습니다

우리 자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