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 7/15 드림테라피 예리m 12

화명 드림테라피 새로운관리사 예리 관리사 등장

오랜만에 낮부터 전화를 했습니다

7시조금 넘어 예약된다해서 예약 "예리"관리사 확정 문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역시나 친절한 사장님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음료 하나 건내주십니다

카운터 슬~쩍보니 프로틴 검색중...ㅋㅋㅋ 역시 쇠질하는분이 맞음...

농담삼아 프로틴 보고 계시네요? 했더니 

이게 맛있다면서 ㅎㅎㅎ 가벼운 농으로 시작하고 방으로 입실

2인실로 된 큰방에들어갔는데 여기가 신입으로 오면 하는 방인가 봅니다..

설아관리사도 여기서 시작했던거같은데...

사실 난 이방이 좀 싫음...공기가 차가워서..

무튼 샤워하고 벨누르고 쇼파에 앉아 핸폰하고있으니 

knock knock 환하게 웃으면서 입장과동시에 "안녕하세요~"

첫인상은 동글동글 푸근하고 귀여운여동생 분위기였습니다

배드 엎드리고 뒷판부터 시작 

시작부터 말씀드리지만 이곳(드림테라피) 초건전샵 입니다

시작은 수건덮고 스무스한 건식으로 시작되서 아로마 스웨디시 진행

대부분 건마샵 가면 첫번쨰 터치때 손이 차가운데

이분은 따뜻해서 기분이가 좋았습니다

건식도 나름 압이 있어서 충분히 만족하고

스웨디시 아로마 진행에서도 부드러우면서 전신을 훑어줄때도 충분히 매력이 있었습니다

예리관리사..이분은 대화력,친화력 이 만렙입니다..

관리받으면서 그냥 일상다분한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저는 꽤 좋은 매력포인트로 다가왔습니다

평균보다 약간 하이텐션에 아주살짝 하이톤의 보이스인데 굉장히 밝은친구라는걸 느꼈습니다

드림 마스코트인 정원쌤이랑 극명한 차이가있으면서도 또 다른부분에서는 교집합이 있다는

정원쌤이 유치원 원장 선생님이라면

예리쌤은 유치원 햇님반 1달차 담임선생님 같은 너낌

20중반이지만 경력이 꽤있어서 그런지 나름의 스킬이 느껴집니다

조금은 야릇할줄도 알고 조금은 깨발랄하기도한 그런 예리쌤이었습니다

당분간 꽤 찾아갈듯한 예리쌤이었습니다.

언제나 즐달 드림테라피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