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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85 , 추천 : 12 , 총점 : 705

맨즈샵 대연점 하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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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 연꽃 련


이분은 신입 사원인데

파릇파릇한 20대 이다


날 "사장님"이라 불러서

참신했는데

보통이라면


야 너 니


와 같이 한글자 호칭에

익숙한 덕분이다


이분은 예의를 갖추고 있으며


타투ㅇ


가장 우수한 매니저로서의

1번 자질이

내가 ㄱㄴㄷ을 말했을때

그걸 ㄱㄴㄷ으로 들어주는 것인데


이걸 제법 잘 해낸다

아주아주 우수하다


말하자면

"예쁘시네요"

라는 말에 "감사해요"

라고 대답은 하지만


(이 쉨 무슨 꿍꿍이고)

(주둥이 여물어라 말하기 귀찮으니까)


같은 잡음이 들리지 않는다


이걸

내 망상이나 착각 오해라고

하기엔


나는 이걸 꽤

잘 구분 구별하는편이 맞는거 같거든


종종 틀리기도 하지만


이분은 조급함도 서두름도 없이

하는편에 속하였으며


시간을 자른다든지

하는 일도 없다


아마도 이곳도 마찬가지로

입실 시간부터 퇴실시간까지

샤워시간이

관리시간에 포함된다


그렇다면 정확하다


하련매니저가 아쉬운점이

있는지 나에게 묻던데


복장이 의상이 너무

심각하게 건전하다

이거 너무한거아니냐고


뭐 이런느낌이지

복싱 글러브 낀 채로

랍스터 먹어보라는 기분


어떻게 먹을건데 


친절하고 상냥한 하련이

아직은 친절했을 때 발생하는

ㅈ같은 일들이 그녀에게 발생하지

않은것만 같은 새싹의 파릇파릇함이

날 스치고 내 곁에 묻어났다


추천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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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 1페이지

구팔님의 댓글의 댓글

@ 라면물조절장애
노란글씨를
한 이유는
해당매니저가 병아리빛
노랑을 떠올리게 하였음
이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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