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테라피 NF솔이 쌤 후기 13

요즘 스마를 안간지 거진 1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명절 이후 스마는 No..!)

도장 깨기 하듯 새로운 선생님을 한 분 씩 뵙고 있습니다.

방문 1시간 전, 어떤 분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겨울쌤과 NF솔이쌤 가능하다는 답변!

겨울쌤은 지난번 받았기에 Pass하고 NF 타이틀이 붙은 솔이쌤을 만났습니다.

예약을 하고 전화가 와서.. 온 지 며칠 안되서 조금 걱정인데 괜찮냐고 하셨지만!

할인권을 사용하기에.. 큰 부담이 없다고 괜찮고 방문!

외모는 대충 봤는데 어려 보였습니다

(건전한 곳이라, 들어올 때 인사만 하고 바로 엎드리기)

복장은 상의는 오버 핏 + 얼핏 보면 하의가 없는 기대를 살..짝 하는 듯한 짧은 반바지!

솔이쌤은 처음 압은 괜찮은지, 어느 정도의 압으로 받으시는지 물어보고 건식을 시작!

너무 약하거나 너무 아프지만 않으면, 허용 범위가 넓은 편이지만

적당한 강도와 중간 중간 강도가 괜찮은지 체크를 해주시네요!

전신 관리는 얼마 안되서 시간 분배가 조금 어려울 수 있다는 실장님의 말씀..! 그런데 그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건식에서 아직 조~금 서툰 느낌이 있었으나, 그래도 시원하고 잘 풀어주시네요.

팩 해주실 때 얼굴 챱챱 해주셨는데, 뭔가 과거에 피부 관리 쪽 일를 하셨을 것 같은 느낌!

요즘 시체처럼 누워만 있어서 물어보지는 않음...

서툰 건 숙련도 차이라 아마 1~2주만 지나면 금방 잘 하실꺼라 예상합니다

공장에 기계를 설치하더라도, 세부 튜닝이랑 최적화 하는데 시간 좀 걸리잖아요? 그런 느낌!

(공돌이라.. 비유가 기계로)

그리고 끝나고 나갈 때 만난 보리!

말티푸 보리!

여전히 귀여운 보리!

보리가 절 보러 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스마일에서 가장 행복할 떄가 보리가 삼촌이랑 놀아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리를 너무 예뻐하고 있으니, 담에는 관리할때 보리를 같이 넣어줘야 겠다는 실장님!

보리는 바라만 봐도 좋습니다^^ 다음에 또 보리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