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동 애플 후기 4

애플이 아로마 업소란에 있지만, 기본 코스를 보니 스마 같아서 방문해 봅니다. 

또, 주간에는 2만원 할인이 있어서 더욱 발걸음을 땡기게 합니다. 

화명동에 있구요. 주차는 옆에 주차빌딩이 있으니 마음 껏 주차하면 됩니다. 나중에 도장 찍어 주십니다. 

주간할인을 받아도 주차비를 주십니다.  - 

샤워실은 룸마다 있는 것은 아닌데 두곳이라 뭐~ 괜찮습니다. 

샤워하고 룸에 들어 왔는데 보이는 곳에 똭~ 시계가 있네요.

보통 시계가 있는 곳에선 시간내상을 입진 않더라구요

하늘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목소리 나긋나긋 하구요. 편안합니다. 

건식을 하는데 생각보다 짧게 해서 뭐지? 했습니다. (나중에 또 해주시네요)

일단 센슈얼 들어가는데 B코스를 해서 개인스킬을 나중에 보여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여차저차 하고 개인스킬 들어오는데 총 3코스를 같이 해 주시네요. (ㄸ~,6~,ㅇㅆ)

조근 조근 잘 해주시네요. 조용히 받기를 좋아하는 저는 괜찮았습니다. 대화도 잘 이어가고 편안합니다. 

ㅂ ㅅ 하고 나서도 시간이 남았는데 바로 끝내는 곳이 있는데 시간이 마칠 때 까지 마사지를 해 주시네요. 

현타오면 몸이 경직된다고 다리(진짜다리)를 잘 풀어주십니다. 

70분 코스인데 정확히 65분 하셨습니다. 5분 정도는 제가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샤워마치고 갈 때도 사장님이 꼼꼼히 잘 물어봐 주십니다. 

시설은 쏘쏘하지만, 주차나, 사장님 응대, 그리고 매니저님의 마사지가 다 괜찮았습니다. 

아로마에 업소란에 있지만, 아로마 아니고 스마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저는 많은 곳은 안 가봤지만, 이 정도면 상위에 꼽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주관적인 기행기라 모두에게 똑같을 수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