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마딸 후기 21

지난 주말 서면 마딸을 방문했습니다.

방문하니 매니저님이 방긋 웃어주면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네여.

방 안내하면서 주의사항 (주로 금지사항ㅎㅎ) 알려주셨고, 양치 꼭 하신 후 밸 누르고 엎드려 있으면 된다고 하셨슴다.

저는 유린이니까 시키는 대로 열심히 씼고 양치한 후 밸 누르고 누웠어요.

빨간색 반팔 블라우스? 같은걸 입으신 슬림하신 분이 들어오시네요.

엎드려 있어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마사지 해주시는데 온풍기 같은걸 틀어놔서 따뜻한 상태로 잘 받았어요.

압은 약해서 받는듯 마는듯 했으나 꼼꼼히 부드럽게 해주셔서 기분 좋게 받았네여.

그리고 바톤 교체해서 다른 매님이 들어오십니다.

마찬가지로 엎드려 있어서 제대로 확인은 못했는데, 일단 통통하고 육덕진걸 좋아하는지라 얼핏 본 느낌으로는 매우 만족!

열심히 관리해주시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엄청 고수이시더라구요!

끝난 후 간단한 스몰토크 하는데 저 보고 엄청 잘 느끼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칭찬인지 아닌지 햇갈리는 얘길듣고 귀가했습니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