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떡도날드 미르! 2

일요일은 역시 아로마!!

오늘도 할짓없이 빈둥거리는데

얼마전 봤던 미르가 또 생각나서

달려가 봅니다 !!

오랜만에 복귀 했다고 최근에 몸이 안좋아서 쉬었다는데.ㅠㅠ

아프지 마시길.ㅠㅠ

그래도 오랜만 봤는데도 기억해주고 !! 기분업!!

이런저런 근황토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 시작!!

마사지도 많이 늘었고 미르만의 딥한 립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느낌!

마인드는 진짜 최고 인듯합니다!!

아침부터 너무 불끈불끈해져있어서 그런지

ㅅㅈ도 빨리되고 남은시간 동안 이런저런얘기도 하고

빨리가려니까 조금더 있다가라고

마사지도 더해주고!! 넘나 착하네요^^ 이래서 미르 봅니다!!

이런매니저 또 없겠죠?ㅎㅎ

후덥지근하고 습한 하루 행복을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