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체 지아M 후기입니다. 2

주말에 시간이 생겨서 무얼 할까 하다가 그동안 못받아본 쭝궈 아로마를 받으러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모아둔 게임 쿠폰을 열심히 쪼아서 할인권을 획득하여 1순위로 합체를 신청하였으나 어쩐 일인지 2순위 다른 업체로 선정되었네요..

안타깝지만 할인은 포기하고 합체를 가보기로 합니다. 그래도 주간 할인이 있으니까요.^^ 

그렇게 3시경에 간단한 인증을 거친후 입성하게 되었는데, 광고에는 B코스 11만원.  주간할인은 7pm까지라 되어 있었는데

11만원 부르길래 주간할인 없냐고 하니, 원래 12만원인데 광고에는 1만원 깎아서 올린거다. 그러니 주간 할인받아서 12=>11 된거다.

?????????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주간할인을 요청하였으나 저말만 두번 되풀이 하길래 그냥 11주고 받았습니다.

카운터에서 실랑이 벌리는건 아무래도 심적 부담이 커서...^^;

후기를 보고 지아M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외모)   일단 뚱은 절대 아니고, 슬림까지도 아닌 그냥 살집이 적당히 있는 몸매입니다.

날씬하다고 평가할수는 있습니다. 장점은 애교가 아주 많습니다. 적극적이고 살살 붙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과도한(?) 리액션과 소리는 소심한 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호불호는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목에 가래가 끓는지 

목과 코에 가래를 긁어내는 코소리는 약간 흥을 다운시켜서 아쉬웠습니다.

ㅁㄷ를 눈감고 촉진한 결과는 40대 전후의 ㅁㄷ 였으나, 눈으로 관찰한 결과는 30대 전후로 보였습니다. ㄸㄱ은 훌륭했습니다.

얼굴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취향은 아닌걸로^^;;;;;

내상기를 쓰려고 한게 아니라 그냥 담담하게 느낀대로 써봤는데 내상기 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절대 내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딱 예전에 아로마 다닐때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B급 와꾸에, B급 서비스. 그게 아로마라 생각하니까요 ㅎㅎ.  다만 서비스는 예전 아로마 다닐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건 확실했어요.

저는 즐달 후기 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