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재회이지만 음~~ 역시는 역시다 (feat.센세이션 미사키) 9

# 서두 

오늘 쉬는날이라 오전에 볼일좀 보고 어디로 가볼까 ....

배너 서핑해봅니다 

타이마사지 쪽은 뉴페 부재로 재방 말고는갈만한데가 딱히 쩝~~

오피나 아로마 쪽으로 스캔해봅니다 

센세이션 미사키 M 이 눈에 들어옵니다 

요즘 신규 안받는다는 얘기가 있던데 ㅠㅠ 

그냥 전화해봅니다 다행히 연결되어 예약잡고 괴정 으로 고~~고

# 미사키 M

장산에 있을때 3~4번 봤던 M 입니다 

근 1년 만의 재회이네요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M 만의 루틴이 몇개 있지요

오늘은 어떤 컨셉일까 ? 궁금하네요 ㅎㅎ 

기대에 찬 눈으로 기다려봅니다

또각또각!!!  익숙하게 들리는 하이힐 소리가 복도에서 나네요 미사키=하이힐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노크소리가 딱~~

안녕하세요 하고 M 이 들어오는데

                   뭐지 ???  

얼굴은 같은데 몸매가 틀리네요 

예전 육덕에 가까운 몸매가 슬렌더 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바뀜 ㅎㅎ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니 다이어트 열심히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하네요

엄지척 들어봅니다 10k 넘게 빠졌다 하네요

M 이 갑자기 여기 온적있냐고 물어보네요

처음이라 하니 고개를 까우뚱 합니다 ㅋㅋ

아직 장산에서 봤다는 얘기는 안함 ㅎㅎ 

              얘기하다보니....

잠깐만!!!!  우리말 왜캐잘해?

장산에서 콩그리시+일본어 단어로 대화했는데 오늘은 우리말 로 대화하고 있네요

우리말 4급 공부하고 있다하네요

오~~ 머리좋아  일본어 영어 에 이어서

한국어 까지

대화는 여기까지 끝나고 시간되면 하는거로

# 1막2장 

들어올때 보니 가방은 한개 가지고 왔던데

판도라의 상자 같은 이전에 본 가방이 아닙니다 

판도라의 상자에는 이것저것 소품들이 많이 들어있었는데.....

가방 개봉할때 슬쩍 엿보니

           뭥미!!!! 별거없음

스카프 하고 용액 두개  종이컵 끝인가 ?

마사지 베드 밑에 세팅하는 큰수건도 없고

세팅도 없고 오늘의 컨셉 은 뭐지 ㅋㅋㅋ 

마사지 얘기해서 패스하고 바로 본게임 들어갑니다

원피스 입고 왔는데 안에 있어야 할 두개가 없네요 

팬티 머리에 씌우는 과정 생략되네요

살포시 저를 베드에 눕히고 탐색전 들어옵니다

오우야 ~~ 소 혓바닥 신공으로 맛배기 로 위에서 아래까지 그냥 훝어버리네요

다시 위로 올라와서 디테일하게 차근차근 아래로 내려갑니다 

     기둥 and R까시 and  x까시

다시 역순으로 올라옵니다

예나 지금이나 스킬이 지루함 을 못느끼게

변화를 주네요

이어지는 육+구 포지션에서 시각적 효과를노리는건지 천천히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면서 감상 시간을 줍니다

REPLAY 시 쌍방 공격시간을 가진후 M 이 세팅된 용액으로 cold & hot 시전후 여상으로 천천히 도킹합니다

deep 하게는 도킹 안하고 절반정도 도킹에서 이탈하는데 각도조절 해서 이탈하는건지앞서 cold & hot 영향인지 느낌이 제법옵니다

민감하신분은 여기서 미사일 발사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어지는 180도 회전해서  M 이 양손으로 비밀의 문에 도킹 생중계 보여주려고 두개의 달덩이 활짝 개봉합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꽃잎의 움직임 이 꼴릿꼴릿 합니다

오늘의 컨셉 은 시각 과 소혓바닥 신공인가봅니다 ㅋㅋㅋ 

공격수 체면이 있지 공수교대 합니다

역시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

스탠다드 포지션부터 시작해서 예열 시키고

삼면 공격하기 위해 포지션 변경 동시다발 무차별 폭격하다보니 M 이 FEEL 이 오는가 봅니다 

저한테도 전달 되는거보니 ....

갑자기 M 이 손가락으로 클리 털기 신공을

와~~ 손이 안보임 ㅋㅋㅋ 

동굴안쪽에서 천연수 와 열기가.....

이후 저에게도 고비가...  

시원한 발사 이루어졌는데 ㅋㅋㅋ 

M 이 좀더 좀더 ㅎㅎ 2~3분 정도 맞춰주니

사운드와 동시에 일시정지 저보고도 no move 하라 하네요

1년만의 해우를 happy time 으로 마무리합니다

# 총평

와꾸는 so so

몸매는 슬렌더 근접으로 가고있네요

스킬은 지루함을 못 느끼게 변화가 큼

ACE 들은 거진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로 가는듯합니다

안보신 분은 한번쯤은 보시는거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