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 실라아로마 소라 매니저 후기 10

마사지 어디가 싼지 찾다가

사는곳이 양산인데 코로나로 인해 중국m는 줄어들고

가성비 떨어지는(개인적 생각)태국,한국m만 남아있는 양산에서

어쩌지 고민하다가 부산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엄청 멀지만 싸고 프로필상 미친듯이 확 눈에 띄는 매니저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자차가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눈감고 딱 한번만 가보자는 생각에 전화를 걸어서 소라m  물어봤습니다.

실제로 사기급 프로필들은 허위 매물일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있고 오셔도 된다길래 찾아갔습니다.

찾아가니 첨인 곳이다보니 인증하더라구요.

간단 인증 마치고 입성 한 후 샤워를 했습니다.

개인 샤워실이구요.

개인적으로 아직 춥다보니 옷이라도 있으면 싶었는데 아쉽게도 옷은 구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매니저 들어오는데 쥑이더군요.

한국어 적혀있는데로 꽤 잘하구요.

오빠 아파요? 정도만 하던 중국분들만 보다가

어눌하긴해도 최소한의 자기 의사가 되는 중국분은 오랜만이였습니다.

그래도 막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원활까진 아닙니다.

들어오면 어디나 공통인 마사지를 하는데 개인적으로 최하입니다.

주무른다 정도인데 그것도 등드름 찾아서 짜는데 5분입니다.

총 마사지 시간이 10분? 정도구요.

그 이후로 약 30~40분을 서비스로 대체하는데 첨 받아보는 서비스가 많더라구요.

알몸으로 등을 휘저어주는거부터 시작해서 

끝나고 약간 플랭크 자세 비슷하게 하게 만든 뒤

ㄸㄲㅅ 해주구요.(이렇게 오래 ㄸㄲㅅ 해주는곳이랑 손인지 혀인지는 모르지만 안까지 들어오기 직전까지 해주는 m는 첨 봤습니다)

그 이후에 내 밑으로 들어와서 ㅈ을 입에 물어서 가상 ㅅㅅ를 체험시켜줍니다. 그 이후 마무리 서비스들어가는데 시간은 10분?정도 오차가 있었던거 같은데 ㅅㅂㅅ때문에 만족하구요.

그 외에 돈을 조금 더 준다해도 추가 터치가 안된다고 하는데 그게 약간 아쉬웠습니다.

요약할게요.

1.개인샤워실 구비  그렇지만 옷이 없는건 약간 아쉬움(겨울에는 추울거 같음)

2.소라 매니저 프로필 그대로 최소한의 한국어 가능+마사지는 최하

3.서비스가 모든게 극복해버림 대신 약간의 터치는 아쉬움

4.시간은 약간 부족해보이는데 만족

ㅁㄴㅈ  소라

프로필 그대로인듯

마사지 최하

서비스 최상

저는 총알만 구비되면 다시 찾을 확률 100입니다.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