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한달 늦은 후기(ft.노을) 2

안녕하세요~! 서울 서식하는 부산 갈메기입니다. 

롯데는 구단 프런트 다 썩어서, 대대적인 개편을 하지 않으면 

살아생전 포스트 시즌은 힘들듯 합니다..ㅠㅠ

각설하고, 한달전 부산으로 여름휴가차 갔었던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이 글을 쓸때쯤이면, 또 리드를 방문하겠다는 의미이겠지요?..ㅋㅋ 

그래서 후기 할인이 있는 리드는 참 좋은 업소다 생각됩니다..ㅎㅎ 

사장님 만나게 될 일이 있으면 술한잔 사겠습니다..ㅎㅎ) 

메니저도 많이 물갈이가 된 듯, 실장님 추천으로 노을 M 보았습니다. 

느낌은 뭐라할까...약간 연륜과 경험도 느껴지고, 대화도 재잘 재잘...

사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녀입니다. 

똑똑~!! 노크하고, 들어옵니다. 

처음 낯을 가리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금방 구수한 사투리 대화로 인해 여사친 모드로 바뀌게 됩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서비스로 돌입합니다. 

오일을 적당하게 쓰면서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바로 캐치하는 센스까지...

(그런데, 노을 M은 그 당시 2달밖에 되지 않은 NF 였다는 사실...ㄷㄷㄷ)

어쨋든 자세한 내용은 마사지를 받아 보시면 아실 것이고...

a few minutes later.... 

끝까지 어깨, 팔, 다리, 목 마사지로 마무리~!!

아무튼 리드는 부산의 대표적인 아로마 업소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후기를 여러번 남기면서 늘 하는 말...

"서울에 이런 업소가 있었으면 대박 터질듯 한데..." 

아직까지 이런 곳이 없어, 늘 아쉬움이 남네요..

저는 이번 주말 부산 출장이 있어서 방문할 예정입니다. 

늘 설레임과 기대를 주는 리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