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핫핑크 예진실장 3

핫핑크 3번째 방문할 때 즈음 예진실장님이 본인한테 한번 받아 보라고 했다.

후기도 괜찮고 해서 예진실장님 지명을 하고 씻고 기다렸다.

건식 먼저 해주시는데 왠만한 건마보다 압이 좋고 시원했다. 

평소 근육이 많이 뭉쳐 중국 마사지를 자주 받지만 그분들보다 시원했다. 

뭉친 부위를 알아서 찾아주시고 풀어주셨다. (솔직히 마사지만 받아도 돈이 아깝지가 않았다.)

마사지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슈얼을 들어갔는데 엉덩이 사이로 뱀 한마리가 계속 지나다녔다.

연륜에서 묻어 나오는 스킬들이 장난 없이 계속 진행되었다;;

핫핑크에서 받았던 두분에 대한 기억이 안날정도로 좋았다.

마무리가 끝나고 실장님께 고백을 했다. 계속 실장님 지명하고 싶다고..

하지만 실장님께서는 자기 애들 돈 많이 벌어야 한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였다. (매우 섭섭했음;;)

실장님 보는건 내맘이니 다음에도 보러가는걸로...